1. 신혼집에 먼저 거주하고 있던 예비 시부모님 2. 반반 결혼한 후 혼주석에 어머니를 앉히지 말라는 예비 신랑 3. 시어머니가 중고차를 선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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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июля 2025 г. 10:00:52
0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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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파트를 부모님이 사주셨으니 남편과 공동명의로 하라는 예비 시어머니, 대체 무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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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2년 동안 좋아했었다고 하며 회식에까지 따라온 58세 거래처 직원이 무릎을 꿇고 간절히 빌게 만들었습니다.
작고 약한 내 아이를 보고 "엄마를 닮아서 못생기고 건강하지 못하다"며 정이 안 간다고 하시는 시어머니, 어머님 거울을 한번 보세요~ 못생긴 건 남편에게서 물려받았잖아요?ㅋ
매일 내 집에 와서 밥을 얻어먹는 동서가 조카 생일상을 차려달라고 하네요. 주제를 모르는 동서를 혼내줬어요.
요리에 자부심이 강한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요리 실력을 평가하겠다며 예고 없이 우리 집에 오셨는데, 그날 저녁 식사 후 시댁 가족들이 난리가 났어요ㅋㅋ
세입자도 아닌데 내 건물에 불법으로 주차하고 밥 먹으러 간 사람에게 차를 빼달라고 했더니, 밥 식는다고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역대급 복수를 해줬습니다.
결혼 준비를 할 때, 모든 비용을 공평하게 나누자는 예비신랑이 상견례 식사비도 나눠냈는데, 혼주석에 엄마를 두지 말라는 이유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예약한 산후조리원을 취소하고, 시어머니가 무턱대고 산후 관리를 하겠다고 하네요. 남편에게 좋은 교육이 되었어요.
교통사고로 병원에 계신 친정 부모님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명절에 시댁에 못 가겠다고 하니, 남편은 결혼하면 시댁이 우선이라며 명절을 보내고 오라고 하네요.
내가 김치를 못 먹는다는 소식을 들은 예비 시어머니가 택배로 김치를 잔뜩 보내주셨고, 편식이 계속되면 혼인신고를 못하게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임신이 뭐 그리 대단하냐며 식비를 절약하라는 남편… 약조차 챙겨 먹지 못하는 아픈 저에게 썩은 사과를 줬을 때,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농사 짓기 위해 빌린 150만원을 농작물로 갚겠다고 하며 감자, 오이, 애호박 등을 택배로 보낸 시누이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직접 기른 유기농이라며 뽐내고 있다..
데이트 비용이 아깝다고 집에서 밥을 해먹자고 하는 남자친구, 일주일에 3~4번 우리 집에 와서 엄마가 만든 반찬을 다 먹어치우고, 결국 빠르게 이별했어요.
시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려고 50만원을 지갑에 담아갔으나, 자리를 비운 사이 15만원이 없어졌고, 다음 날에는 신용카드도 잃어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시댁은 매우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실패해서 시댁에 가게 되었더니, 나를 마치 종처럼 부리고 시집살이를 강요하는 나이 많은 시누이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복수할 계획입니다.
결혼자금 1억을 코인 투자로 잃은 예비신랑이 친정아빠의 비상금을 보자 기뻐하며 박수쳤지만 결국 사이다 파혼하게 됩니다.
4박5일 동안 나에게 애를 맡기고 제주도 여행 간 시누에게 대대적인 복수를 했어요ㅋ 그래서 시누를 차단했답니다! /사이다 사연/드라마라디오/실화사연/카톡썰/네이트판/카카오/카카오톡
야근 때문에 밤 11시에 퇴근하니 데리러 와달라고 했더니, 남편은 집에서 밥이나 차려라는 말을 했어요. 사이다 같은 이혼 이야기입니다.
변호사인 형과 일반 직장인인 나를 구분하던 시어머니, 형과 함께 동남아 여행간다면서 제사를 혼자 하라고 하네요../사이다사연/드라마라디오/실화사연/카톡썰/네이트판/카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