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First Korean actor of Cirque du Soleil: 올림픽 국가대표, 한국인 최초 ‘태양의 서커스’ 아티스트가 되다

tvN과 아홉시가 함께하는 더 챌린저(The Challenger) 캠페인 1편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공연을 펼치는 서커스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25년간 단 한 명의 한국인 단원도 없던 이 곳에 처음으로 태극기를 건 것은 전 올림픽 국가대표 홍연진 씨다. 대표팀의 해체로 갈 곳을 잃은 그녀는 오직 ‘하고싶다’는 열망 하나로 2009년 미국 땅을 밟았다. 12년째 베테랑 아티스트로 살아남으며 이제는 더 큰 꿈을 꾸고 있는 그녀가 남긴 한 마디.

“하고싶다는 욕심만 있고 용기만 있으면, 왜 못하죠?”

The largest and most beautiful circus show on the planet, Cirque du Soleil. Yun Jin Hong is the first person to put the Korean flag in this place that hasn’t even had one Korean for 25 years. Losing a place to go because of the national team's dismantling, she stepped on the American continent in 2009 with a desire to do. Having survived as a veteran artist for 12 years and now dreaming of a bigger dream, she left a word:

“If you have the desire to do it and courage,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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