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Joo-Hye Lee arr. - Joy of Piano Cantata for 2 pianos 8 hands
Johann Sebastian Bach
Joo-Hye Lee arranged
Joy of Piano Cantata for 2 Pianos 8 Hands
Nohee Kwak(곽노희)
Suhyoung Park(박서영)
Ye Seul Kim(김예슬)
Jee Won Lee(이지원)
2025. May 7th
Lotte Concert Hall, Seoul, Korea
[Joy of Piano Ensemble Festival]
[Joy of Piano Cantata: J. S. Bach’s 3 Cantatas](기쁨의 피아노 칸타타: J. S. 바흐의 3개의 칸타타)는 J. S. 바흐의 유명한 칸타타 중 세 곡을 메들리로 엮어 만든 작품이다. 칸타타는 반주가 있는 성악 모음곡으로 독창(아리아), 중창, 합창(코랄) 등 여러 작품들로 구성된다.
첫 곡은 바흐의 칸타타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마음과 입과 행동과 삶) BWV 147 중 코랄 “Wohl mir, daß ich Jeum habe”(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은 1723년 바흐가 라이프치히 교회에 부임한 첫 해에 마리아 강림 축일을 위해 작곡하였다. 총 10악장 중 마지막 코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두 번째 곡은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나의 기쁨은 즐거운 사냥뿐) BWV 208 중 아리아 “Schafe können sicher weiden”(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이다. 작센 지역의 군주 크리스티안 작센이 1713년, 자신의 31살 생일 축하 음악으로 바흐에게 위촉한 곡으로 사냥을 좋아하는 작센 공작을 위해 목가적인 분위기와 사냥터의 즐거움을 표현한 세속 칸타타를 작곡했고, [사냥 칸타타]라고도 불린다. 이 곡은 15곡으로 구성된 칸타타 중 가장 유명한 9번째 아리아로 공작을 선한 양치기에 비유하여 찬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 번째 곡은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잠깨라 부르는 소리 있어) BWV 140 중 코랄 “Zion hört die Wächeter singen”(시온은 파수꾼들의 노래를 듣는다)이다. 1731년 작곡된 이 칸타타는 삼위일체 후 27주일을 위한 곡으로 수록된 곡은 총 7곡의 모음곡 중 4번째 합창곡이다. 이 곡에는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인 [Partita No. 1] 중 “Prelude”(전주곡) [English Suite No. 2] 중 “Allemande”(알르망드)의 선율이 삽입되어 부선율로 흐르며 전체 곡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2025년 피아니스트 이주혜가 2 piano 8 hands의 편성으로 편곡하였다.
Видео Bach/Joo-Hye Lee arr. - Joy of Piano Cantata for 2 pianos 8 hands канала Joo-Hye Lee
Joo-Hye Lee arranged
Joy of Piano Cantata for 2 Pianos 8 Hands
Nohee Kwak(곽노희)
Suhyoung Park(박서영)
Ye Seul Kim(김예슬)
Jee Won Lee(이지원)
2025. May 7th
Lotte Concert Hall, Seoul, Korea
[Joy of Piano Ensemble Festival]
[Joy of Piano Cantata: J. S. Bach’s 3 Cantatas](기쁨의 피아노 칸타타: J. S. 바흐의 3개의 칸타타)는 J. S. 바흐의 유명한 칸타타 중 세 곡을 메들리로 엮어 만든 작품이다. 칸타타는 반주가 있는 성악 모음곡으로 독창(아리아), 중창, 합창(코랄) 등 여러 작품들로 구성된다.
첫 곡은 바흐의 칸타타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마음과 입과 행동과 삶) BWV 147 중 코랄 “Wohl mir, daß ich Jeum habe”(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은 1723년 바흐가 라이프치히 교회에 부임한 첫 해에 마리아 강림 축일을 위해 작곡하였다. 총 10악장 중 마지막 코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두 번째 곡은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나의 기쁨은 즐거운 사냥뿐) BWV 208 중 아리아 “Schafe können sicher weiden”(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이다. 작센 지역의 군주 크리스티안 작센이 1713년, 자신의 31살 생일 축하 음악으로 바흐에게 위촉한 곡으로 사냥을 좋아하는 작센 공작을 위해 목가적인 분위기와 사냥터의 즐거움을 표현한 세속 칸타타를 작곡했고, [사냥 칸타타]라고도 불린다. 이 곡은 15곡으로 구성된 칸타타 중 가장 유명한 9번째 아리아로 공작을 선한 양치기에 비유하여 찬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 번째 곡은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잠깨라 부르는 소리 있어) BWV 140 중 코랄 “Zion hört die Wächeter singen”(시온은 파수꾼들의 노래를 듣는다)이다. 1731년 작곡된 이 칸타타는 삼위일체 후 27주일을 위한 곡으로 수록된 곡은 총 7곡의 모음곡 중 4번째 합창곡이다. 이 곡에는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인 [Partita No. 1] 중 “Prelude”(전주곡) [English Suite No. 2] 중 “Allemande”(알르망드)의 선율이 삽입되어 부선율로 흐르며 전체 곡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2025년 피아니스트 이주혜가 2 piano 8 hands의 편성으로 편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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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мая 2025 г. 6:34:10
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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