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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존귀한 질문 192_3) 악을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선을 찾는다? Amber K (대학생) _ 미국의 민주주의

악을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선을 찾는다?

- 브라이언과 클럽 멤버들과 함께 '미국의 민주주의 / Democracy in America ' 북텔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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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 파우스트에서의 선과 악을 동등하게 보여주지 않고 악만 보여주는 지에 대해서요?
Brian: 네네~
Amber: 악한 면들을 극적으로 보여줬을 때 상대가 오히려 선함을 갈망하는 것을 노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Brian: 상대는 누구죠?
Amber: 어! ‘독자’입니다.
Brian: 아아아~, (네)
Brian: 즉, 악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선을 어디서 찾는 거죠?
Amber: 갈망, 그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선함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끌어내는 것이 아닐까… 정말 추접한 인간의 모든 악한 것을 보여줬을 때, 다 무너지고 깨진 다음에 편함을 스스로 갈망하고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독자를 유도한 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Brian: 오오~ 내 생각과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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