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 이승만 #이승만대통령

1919년 3·1운동 직후 노령정부, 상해정부, 한성정부의 지도자급 직위에 임명되었다. 6월 워싱턴에 구미위원부를 설치했다. 1919년 9월 임시정부 대통령으로 추대되어 이듬해 12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직을 수행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권 대사로서 1921년 5월 워싱턴 군축회의 참석을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22년 9월 하와이로 돌아갔다. 1925년 3월에는 대통령에서 탄핵되었다. 그러나 구미위원부 외교활동은 1929년까지 계속하였다. 1932년 11월에는 전권대사에 임명되어 국제연맹 회의에서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때 프란체스카 도너를 만나 결혼했다. 1933년 임시정부 국무위원, 1934년에는 외무위원회 외교위원, 1940년 주미외교위원부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일본 내막기』를 출간했다. 태평양 전쟁 발발 후 미국 정부에 임시정부 승인을 요청하고, 한미협회를 조직하였다. 1942년 9월에는 미국 전략국과 연락해 임시정부의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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