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心志) 기도] 말씀을 붙들고 한 마음으로 하는 중보기도

할렐루야~ 오!주영TV의 오주영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삶의 증인이 되라는 부르심을 따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매일 새벽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순종의 걸음을 걷던 중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순종의 걸음을 떼고자 합니다.

1.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라. (심지(心志) 기도)
분명 중보자는 예수님 한 분뿐이십니다. 하지만 주님을 머리로 한 한 몸 된 우리는 함께 기도함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손가락이 아프면 온몸이 불편합니다. 손가락이 건강해져야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함께 중보하며 기도하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을 따라 이 메시지와 영상을 보시는 분들의 간절한 기도 제목을 듣고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하려 합니다.
1) 개인적이고 민감한 문제에 대한 기도- 제 메일 주소(ojy8260@naver.com)로 저에게 기도 제목과 내용을 보내주시면 전심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한 몸이라 믿고 자세히 나눠주시는 만큼 이름을 부르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 새벽기도 시간과 제 개인기도 시간에 기도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무분별하게 전파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 교회와 나라와 민족, 그리고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영상의 댓글이나 게시판의 댓글을 통해서도 기도 제목과 직접 받으신 약속의 말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해 주시면 약속의 말씀 붙들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자세한 나눔이 있으시다면 제 메일 주소(ojy8260@naver.com)로 기도 제목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2. 성경으로 마음 다해 상담하라. (성심담(聖心談) 기도)
저는 전문 상담가는 아닙니다.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그 전에 순회선교단의 선교사로 5년 정도 사역한 이후 상담에 대해 교육을 받은 적은 있으나 저는 엄연히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거듭난 후 제가 만난 수많은 학생과 선생님과 교제하고 함께 생활하며 주님이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친히 위로하시고 변화시키신 역사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제 삶이 증거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을 받아 상담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적으로 성경적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근거한 상담입니다. 일차원적인 응원이나 위로가 아닙니다.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뜻 안에서 전하는 것...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이 상담이라 믿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삶이 변합니다. 삶이 변하지 않는 상담은 상담일 수 없다고 믿습니다.
1) 개인적인 고민과 걱정, 또는 성경적 궁금증에 관한 이야기를 제 메일 주소(ojy8260@naver.com)로 보내주시면 세상의 방법이 아닌 최대한 성경에서 말하는 흐름 안에서 상담하고 제 삶에서 행하신 은혜 안에서 함께 나누고 위로하며 기도하고자 합니다. 사소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경중은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니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메일 주세요.

2) 성경적 궁금증이나 고민 중 여력이 된다면 상담 관련 Q&A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개인 정보나 민감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는 선에서 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연자분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동의와 허락이 된 경우에만 영상으로 제작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3. 말씀 붙들고 뚝심 있게 묵상하고 기도하라. (말뚝 기도)
저는 10년 정도 매일 매일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적 특성과 은혜로 아침 일찍 학교로 출근하여 조용히 제 자리에 앉아 매일매일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 전부터는 카카오 채팅방을 통해 저와 마음을 같이하는 분들 20 여분들과 함께 묵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제 유튜브 채널(오!주영 TV) 게시판에도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묵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분이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로 삶을 살아가기 소망합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놀라운 기적의 삶을 산다고 해도 말씀과 기도 가운데 주님과 교제하지 않고는 자기를 우상화하거나 자신을 추구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오!주영 TV) 게시판에도 자주 찾아오셔서 말씀의 은혜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게시판이 가장 활성화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묵상 내용도, 은혜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생명의 삶]을 가지고 묵상하다가 올해부터는 [매일성경]으로 묵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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