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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июля 2025 г. 2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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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떠있는 모습에 물속의 쉼없는 발길질이 있듯이 사람들도 수많은 어려움을 안고있다
배설물 흘려도 괜찮으니 자주 오렴 제비들 !
2023년 10월 19일
최대의 선사유적지가 있었으나 파헤쳐져 사라졌지만 호수는 여상하다 (춘천 중도)
좌충우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와 같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간밤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냇물은 범람했고 예전에는 가축들이 떠내려 왔으나 물위엔 다른 쓰레기 더미가 보인다
무지개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흉흉한 바다를 지나 소망의 나라에(바다는 세상, 시마네현)
소금산에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며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않고 풍족하게 하시리니 (어제 내린 비로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 결실의 때로)
1.13 겨울바다 청춘의 피는 끓는다.
느림의 미학
노소영 관장님이 만난 예수님, 내가 만난 예수님 (거지 할아버지로)
하늘은 수없는 그림을 그린다 (인류역사도 넘어가는 해처럼 막을 내리는 모습이다)
원두막의 추억 (고향집)
눈더미 속의 까치는 마냥 즐겁지만 사람은 근심 가운데 그렇지 못하다
그리움
희귀새(후투티 새)의 사체와 재앙의 암시
자루 긴 낫으로 유해식물(가시박)을 손수 제거하는 나는 환경보호자
깊은 숲속의 하루
종종 놀러오는 사이 좋은 산비둘기 부부는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