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 발틱 패키지 투어 여행 - 3일차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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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DFDS 크루즈 조식 - 오슬로 시청사 - 칼 요한스 거리 (노르웨이 국립극장, 왕궁, 국회의사당 등) - 비겔란 조각 공원 - 중식 - 릴레함메르 휴게소 - Dombas 호텔 (석식)

- 06시 30분 : 조식 (DFDS 크루즈 뷔페)

- 10시 05분 : 노르웨이 오슬로 도착

- 10시 27분 : 오슬로 시청사로 버스 이동

- 10시 40분 : 오슬로 시청사 & 칼 요한스 거리 도착 및 자유 시간 (순수 자유 시간 33분)

- 11시 48분 : 비겔란 조각 공원으로 버스 이동

- 12시 06분 : 비겔란 조각 공원 도착 및 자유 시간 (순수 자유 시간 40분)

- 13시 00분 : 식당으로 버스 이동

- 13시 16분 : 중식 (남강 - 제육볶음, 된장찌개 한식)

- 13시 50분 : 릴레함메르로 버스 이동 (이동하면서 가이드 비용 지불)

- 16시 00분 : 릴레함메르 휴게소 도착 및 자유 시간 (순수 자유 시간 30분)

- 16시 30분 : 호텔로 버스 이동 (이동하면서 선택관광 비용 지불)

- 18시 30분 : 호텔 도착 및 휴식 (Dombas Hotel)

- 19시 40분 : 석식 (호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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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후기 및 팁

크루즈를 내린 후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350km입니다

크루즈에서 식사는 개인적으로 아침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슬로 시청사 & 칼 요한스 거리를 빠르게 둘러보고 비겔란 조각 공원에서 자유 시간을 많이 줘서 좋았습니다

다만 오슬로 시청사와 칼 요한스 거리는 화장실을 찾기 힘들어 약 1시간 40분 동안은 참으셔야 됩니다

생리현상이 잦은 분들은 버스 타기 전 유람선 선착장에서 화장실 이용을 꼭 하시면 좋겠어요

비겔란 조각 공원은 생각보다 포토존이 많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참고로 비겔란 조각 공원 화장실은 2유로입니다

점심은 한식을 맛있게 먹었고, 호텔 석식도 괜찮았습니다

호텔도 늦지 않게 도착해서 충분히 휴식할 시간이 많았고, 앞에 대형마트가 있어 장보기 좋았어요

노르웨이 주류법은 오후 6시 이후로 판매금지이므로 술을 꼭 드시고 싶으면 휴게소나 크루즈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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