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3년 만에 전반기 1위 확정...LG 4연패 탈출 / YTN
프로야구 한화가 시원한 홈런 4방을 터트리며 키움에 대승을 거두고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했습니다.
한화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채은성과 리베라토, 노시환, 이원석이 잇따라 홈런포를 터트리며 10 대 1로 승리했습니다.
49승 2무 33패를 기록한 한화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습니다.
한화가 전반기 1위를 차지한 건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이후 33년 만입니다.
대구 원정에서 LG는 에르난데스의 호투 속, 오지환의 동점 솔로포와 천성호의 역전 2루타를 앞세워 삼성을 누르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광주에서 KIA를 5대 2로 꺾은 롯데는 LG와 함께 공동 2위에 복귀했고, KIA는 3연승을 마감했습니다.
김재호의 은퇴 경기가 치러진 잠실에서는 김재환이 8회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NC 라일리는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1승을 수확하며 한화 폰세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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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승 2무 33패를 기록한 한화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습니다.
한화가 전반기 1위를 차지한 건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이후 33년 만입니다.
대구 원정에서 LG는 에르난데스의 호투 속, 오지환의 동점 솔로포와 천성호의 역전 2루타를 앞세워 삼성을 누르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광주에서 KIA를 5대 2로 꺾은 롯데는 LG와 함께 공동 2위에 복귀했고, KIA는 3연승을 마감했습니다.
김재호의 은퇴 경기가 치러진 잠실에서는 김재환이 8회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NC 라일리는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1승을 수확하며 한화 폰세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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