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점령은 하루면 충분하다" 중국인 분석 글에 격분한 외국인들 // "한국의 육군은 미군과 맞먹는데..?"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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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은 최근 들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김치와 한복의 종주국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한국을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김치와 한복이 중국 게 맞지만 한국이 저렇게 우기는 모습이 그저 귀엽다고 표현”할 정도였죠. 그러면서 장난삼아 한 말이기는 하지만 한국이 계속 안하무인으로 나온다고 해도 어차피 절대 중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거나 반대파로 돌아설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중국의 막대한 경제력과 군사력이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중국인 글쓴이에 따르면 중국의 군사력은 3위라고 나오지만 “자신들이 공개하지 않은 비밀스러운 전력까지 합치면 미국에게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며 사실상 1위”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중국은 한국과의 전쟁을 생각하지도 않고 한국 역시 절대 중국을 건드릴 수 없다는 의견이었죠.

하지만 해당 글을 읽은 많은 외국인들의 생각은 중국인과 달랐습니다. 중국의 군사력이 강한 것도 사실이지만 “지형적 특성상 한국을 침투해 한국의 육군을 이기는 건 오히려 불가능할 것”이라고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분단국가라는 특성 상 국방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이 군대를 다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알려드린 영상의 내용처럼 한국의 예비군은 세계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에 따르면 “육군만 따지면 한국의 군대는 미군과 맘먹을 정도로 엄청난 방어력과 더불어 공격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전차와 포병 시스템은 세계적으로도 화력이 굉장하다고 하며 그 기술력 역시 높은 위치에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자주포인 K-9의 경우 여러 나라에 수출까지 하고 있으며 포병의 자산배분 능력과 표적관리 처리 등 전반적인 시스템이 중국보다 월등히 앞선다고 합니다. 게다가 중국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방위산업 관련 기술력은 AESA 레이더와 같은 결과물을 낳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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