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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수피아에서만난 깡패알파카이야기..이 가을이 끝나기 전에 칠곡에 가봐야

2023년 11월11일 빼빼로 데이날 탱자의 방방곡곡
오늘은 칠곡 가산수피아 란곳을 구경하러 간 이야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들어갈 때 입장료 8000원을 내고 들어가서..
공룡뜰에가서 공룡모형구경하고..핑크뮬리정원에서 핑크뮬리 구경하고
모과나무 사진도 찍고 하다가?.
오전 11시가되면 알파카농장이 오픈을 하는데요.
이 알파가 농장으로 들어가서 가까이서 만져도 보고 구경을 하려면
또 5000원을 더 내고 들어가야하고.
또 귀여운 알파카새끼에게 먹이라도 주려면 당근한바구니를 2000원에 구매를 또 해야 합니다.

그런데..이노무 알파카새끼들이..내돈주고 내가산 당근을 마치 맡겨라도 놓은 듯.
내놓으라고 달려드는데..
같이 간 독거노인연합 피아노현주샘과. 운짱 주전부리스부리보사르정이 식겁을 했습니다.
알파카보러 돈내고 들어가서는 알파카한테 쫏겨다니는 신세가 된것이지요.
결국..당근 바구니까지 강탈을 당하고 다 빼앗기고 나서 알파카 농장을 나왔는데..
그때서야 얼마나 시달렸는지 혼이 빠진 것처럼 피로가 확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좀 쉴곳을 찾아보니
바로 아래 그라운드수피아라는 카페가 있는데
세상에..라떼한잔에 6000원이나 하더군여
탱자 왠만하면 돈 이야기를 잘 안하는데..조금 거시기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야 “가산수피아”에서 들어간 비용을 총 “가산”해보니
입장료 8000원+라떼는말야6000원+알파카구경5000원+당근한바께스2000원
하니 한명당 총 21000원 이라는 무시못할 어마무시한 돈이 들어갔네요.
비싸면 안가면 되지 누가 가라고 등떠민것도아닌데 왜 가놓고 지랄이고?
하면..할말이 없습니다만..
사실..칠곡을 오늘로서 네 번째 왔는데..이제 가산수피아말고는 안가본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탱자가 차를 몰고 2시간이나 걸려서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조금 깡패스럽긴 했지만 질풍노도와 같은 알파카와의 만남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탱자가 아이폰으로 찍은 독거노인연합 멤버들의 알파카 먹이주기 영상 한번 풀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구경 잘 하셨습니까?
다시봐도 정신이 없네요.
남은 영상은 탱자가 네 번째로 찾아간 칠곡 시크릿가든의 늦가을 모습인데요.
25년된 아름다운 정원모습 멍티비로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탱자의 방방곡곡 이었습니다.

Видео 가산수피아에서만난 깡패알파카이야기..이 가을이 끝나기 전에 칠곡에 가봐야 канала 탱자의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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