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산에 두릅이 있을까?/#용각산 #곰티재 #농바위 #용각샘 #장군바위 #두릅
*용각산697m
*2025.4.16(5h/6k)
*곰티재,산불감시초소.정상
선의산 갈림길,용각산.임도
용각산
높이 697m이다. 태백산맥에서 동남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경주시 단석산(829m)을 지나 구룡산·반룡산으로 벋으며 솟은 산으로 청도 지방을 동과 서로 나누는 기준이 된다. 마을주민들이 흔히 마음산이라고 부르는 북쪽의 선의산(756.4m)과는 능선으로 이어진다. 비가 내려 산이 운무에 덮이는 광경이 아름다워 청도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정상 부근에 말굽 모양 바위와 말고삐를 매는 곳이라는 바위구멍이 있는데, 옛날 어느 장수가 이곳에 용마를 매어 두었다가 청도 앞산이라 불리는 와우산까지 용마를 타고 날아다녔다는 설화가 전한다. 또 옛날에는 정상 밑에 용샘이라 부르는 우물이 있어 명주실 한 꾸러미를 풀어 넣어도 밑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깊었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산행은 주로 곰티에서 시작한다. 곰티에서 왼쪽 임도를 따라 4Km쯤 가면 산불감시탑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바로 정상이고 정상에서 북쪽 능선으로 가면 선의산에 닿는다. 하산은 매전의 두곡 암자골을 거쳐 숲길로 내려간다. 산행 시간은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걸린다.
#용각산 #농바위 #용각샘 #두릅 #곰티재
Видео 용각산에 두릅이 있을까?/#용각산 #곰티재 #농바위 #용각샘 #장군바위 #두릅 канала 휴tv산과여행
*2025.4.16(5h/6k)
*곰티재,산불감시초소.정상
선의산 갈림길,용각산.임도
용각산
높이 697m이다. 태백산맥에서 동남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경주시 단석산(829m)을 지나 구룡산·반룡산으로 벋으며 솟은 산으로 청도 지방을 동과 서로 나누는 기준이 된다. 마을주민들이 흔히 마음산이라고 부르는 북쪽의 선의산(756.4m)과는 능선으로 이어진다. 비가 내려 산이 운무에 덮이는 광경이 아름다워 청도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정상 부근에 말굽 모양 바위와 말고삐를 매는 곳이라는 바위구멍이 있는데, 옛날 어느 장수가 이곳에 용마를 매어 두었다가 청도 앞산이라 불리는 와우산까지 용마를 타고 날아다녔다는 설화가 전한다. 또 옛날에는 정상 밑에 용샘이라 부르는 우물이 있어 명주실 한 꾸러미를 풀어 넣어도 밑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깊었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산행은 주로 곰티에서 시작한다. 곰티에서 왼쪽 임도를 따라 4Km쯤 가면 산불감시탑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바로 정상이고 정상에서 북쪽 능선으로 가면 선의산에 닿는다. 하산은 매전의 두곡 암자골을 거쳐 숲길로 내려간다. 산행 시간은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걸린다.
#용각산 #농바위 #용각샘 #두릅 #곰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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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апреля 2025 г. 13:49:40
0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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