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k für Kunst] 토요일 오후 12시 47분 아직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듣는 그루브한 믹스셋 w/ FALLENS (4K)

CLASSY LOUNGE ORIGINAL SERIES
[Fabrik für Kunst] EP01

클래시라운지는 이용 목적에 따라 사진, 영상, 광고, 파티 공간 등으로 사용 가능한
프라이빗 렌탈 스튜디오이자 다양한 예술적 움직임과 협업이 일어나는 문화 공간을 표방 합니다.

단순한 렌탈 공간을 넘어서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를 통해
우리만의 결과물로 재생산해보고자 탄생한 프로젝트 쿤스트 파브릭(Fabrik für Kunst)은
오픈 스튜디오 형식의 장르 초월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예술적 퍼포먼스가 가능합니다.

매 월 정기적인 프로젝트로 실력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아티스트들 간의 교류 및 협업, 나아가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인디 작가, 비영리 예술단체에서부터
커머셜 비지니스까지 한계 없는 프로젝트와 공동 작업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classy_lounge
https://www.soundcloud.com/classy-lounge
https://www.youtube.com/@classy_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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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S (DJ)
부산 출신으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FALLENS는 Deluxe Seoul 소속의 DJ다.
서울을 대표하는 클럽이자, 음악 브랜드 Soap Seoul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R&B와 힙합,
하우스와 UK 개러지 등 여러 장르의 댄스 음악을 빠르게, 또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플레이 한다.

FALLENS는 2017년 UMF Korea를 비롯한 여러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렸으며, Kaytranda, Flume 등
여러 인터네셔널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바이브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2018년 들어서는 믹스테입 [Midnight In Ballon]을 카세트 테이프로 발매하며 주목 받았으며,
2018년과 2019년에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ADE에 초청되어,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베뉴인
PARADISO에서 플레이 하기도 했으며, 이 밖에도 여러 유럽/아시아 도시에 초청 받아 플레이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팬데믹 동안 FALLENS는 DJ로서뿐만 아니라 A&R로서도 자신의 영역을 넓혀갔다.
한국의 떠오르는 알앤비 아티스트 OCEANFROMTHEBLUE의 EP [Forward]를 디렉팅 했으며,
그의 1집 셀프 타이틀 앨범에도 A&R로 참여하며 다방면에 재능을 선보였다.
팬데믹 이후에는 서울의 압구정에서 TIMES라는 베뉴를 설립, 뮤직 디렉터로 활동하며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에서 자신의 DJ Set을 선보이고, 동시에 또 다른 한국의 알앤비 아티스트
GEMINI의 미주 투어에 서포트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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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Fabrik für Kunst] 토요일 오후 12시 47분 아직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듣는 그루브한 믹스셋 w/ FALLENS (4K) канала CLASSY LOUNGE 클래시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