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했지만 키울 수 없다 (품종묘의 새끼. 페르시안 친칠라 추정) #고양이 #Cat #길냥이 #입양

바비와 혜영이의 새끼.

너를 사랑으로 보살펴 줄 집사님을 아저씨가 찾아줄게.
담벼락에서 떨어진 아기고양이.
삼색이 혜영이와 품종묘 바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래요.
처음 봤어요. 혜영이 새끼는 생존률이 너무 떨어져서
이 아이 길에서는 몇 달 못버틸수도 있어요.
집사님들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냥줍이지만..
저희집은 아버지께서 COPD있으셔서 집에서 키울 수 없어요.
세 시간 동안 제 품에서 꾹꾹이와 그루밍을 하며 잠만 자는 아기고양이.

우여곡절 끝에 제가 찾아간 곳은 긴 시간 동안 치킨집 앞에
찾아오는 길냥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챙겨주신 치킨집 사장님.
큰 결심 해주시고 막내로 받아들여 주신 사장님과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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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E-mail : naby33@naver.com
전화 : 010-4010-2952
Kakao talk ID : naby33
길냥이를 위해 도움 및 후원주실 분은
후원계좌 : (우체국) 503474-02-153722 정 *
길냥이를 위한 후원은 모두 길냥이에게 돌아갑니다.
사료와 캔, 닭가슴살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합니다.

소중하고 따뜻한 도움 모두 배고픈 고양이들에게 밥과
맛난것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구독자님들, 시청자님들, 집사님들, 우리 길냥이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넘치는 사랑 감사드려요.
가정이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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