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캠퍼스타운에 212억 투입... 1천개 창업기업 키운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을 투입해 창업기업 1천개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2017년 시작한 캠퍼스타운 사업은 시와 대학, 자치구가 청년 창업가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창업을 돕는 것으로, 그동안 39개 대학이 참여해 3천321팀의 스타트업을발굴해 왔습니다.

시는 AI·ICT·로봇 등 첨단산업을 포함해 창업기업 1천개 팀을 육성하고, 이 중 교내 창업기업을 400개로 확대해 대학 우수인적자원의 기술창업을 유도하는 한편, 글로벌 프로그램 지원도 확대·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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