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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긴 아기 길고양이는 이제 누굴 만나도 당당할 수 있어요!

#새끼고양이 #고양이구조 #고양이병원

쪼꼬미의 구조일기 세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어요!
목욕 후 과연 어떤 모습으로 격리생활을 하게 되었을지^^
병원도 씩씩하게 잘 다녀 왔답니다.
점점 행복해 지는 쪼꼬미의 모습 즐겁게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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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는 1월1일 구조되어 목욕후 바로 격리를 해주었어요.
안약은 목욕 후 계속해서 넣어주기 시작합니다.

남은 격리 공간은 옷방 뿐이였기에 시도해 보았지만,
바로 높은 헹거에 올라가는 바람에(낙상사고위험)
어쩔 수 없이 안방 발코니에서 지내게 되었답니다.
신축 아파트라 단열도 잘되어 춥지 않고,
사고 위험 없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틈틈이 전기히터도 틀어주었고, 온도 유지에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제가 작업방에서 작업하는 시간동안은 계속 함께 있었어요!
작업방 역시 많은 전선들과 위험한 도구들이 많아
격리 공간으로 적합하지 않았답니다.

1월2일! 동물 병원을 다녀왔고,
검진결과 가장 걱정되었던 눈은 얀약관리만 잘 해주면
되는 상황이였어요.(시력에 문제 없음)
진드기도 없고, 피부 상태도 매우 좋았으며,
범백 잠복기간인 10일동안 격리를 요청받았어요.
호흡이 조금 거친 편이였지만 좋아진 환경에서
잘 먹고 잘 쉬다보면 자연스레 나을 수 있는 부분이니
격리기간 동안 자가회복할 수 있도록 지켜보자 하셨어요!
내부외부기생충을 없앨 수 있는 브로드라인도 해주었습니다.
첫 접종은 10일후로 정해졌어요.

병원갈 때 늘 케이지 덮개를 사용하는 편인데
아이가 가리면 오히려 울고 불안해 해서 덮개는 걷어주었습니다.
집사 얼굴이 보여야 안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과의 만남에서 굳이 컨트롤 하지 않았던 이유는
상냥하게 다가오는 아이의 모습이 참 예뻤고,
쪼꼬미 역시 크게 겁을 먹거나 무서워 하지 않고
상황을 받아들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가 자라서 오늘의 기분 좋은 만남이
길고양이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고, 좋은 기억을 남겨주고 싶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부가적인 설명으로 여러분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게 시청해 주시길
바라며♥♥

집사 지안올림

- 오늘의 출연 고양이 (*ฅ́˘ฅ̀*)

이름:이제 생길 예정(쪼꼬미로 부르고 있음^^;)
품종:코숏(삼색이)
나이:약3개월령
생일:2020.01.01구조
성격:사람없으면 매우 화냄, 집사껌딱지,애정과부하

제휴문의: jianscat@gmail.com
인스타그램: @jianscat

-Music
[No Copyright Music] Hide and Seek by Chiro
(https://youtu.be/mzgBioaTtvI)

Track : 귀여운 BGM 모음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https://youtu.be/hgNrf9QqAA0

Видео 엄마가 생긴 아기 길고양이는 이제 누굴 만나도 당당할 수 있어요! канала 지안스캣 Jian's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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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января 2020 г. 17:00:12
0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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