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부지 오염된 봄내체육관 건물 존치 가닥

춘천시가,
'오염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위치해
철거 기로에 높였던 봄내체육관 건물'을
사실상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방부가, '환경부 위해성 평가를 활용해
체육관 시설을 유지하면서
오염된 부지를 정화하는 방안을 제안'함에 따른
조치입니다.

춘천시와 국방부는 모레(25일)
봄내체육관 주변 토양 오염 차단막과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등을 위한
실무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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