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인문학] 평범한 삶을 지켜가는 게 최고의 수행이다 _250529
평범하게 여러분 하루하루 사신다는 게
왜 최고 수행인지 아세요?
음양의 모순을, 끝없이 모순 속에서
여러분이 버티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 평범하게 별 탈 없이 산다는 게
제일 어려운 수행이에요
산에 가서 도 닦는 게, 수행이 아니고요
여러분이 지금 계신 그 곳
어디건, 계신 그곳에서
별 탈 없이 살아가시는 게 수행이에요
그러려면 6남매, 6바라밀
정신 차리기, 마음챙김 총동원해서
여러분 버티고 계실 거라고요
그게 제대로 알고 수행을 하건
모르고 하건 간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만
여러분은 지금 하루하루를 살아가실 수 있어요
안 그러세요?
전 여친 결혼한다는데 지금
정신 차리고 살 수 있겠냐고요, 일반 중생이
정신 안 차리고, 어떻게 살아요?
최선을 다해서, 담배라도 피는 게 뭐예요?
정신 차리려 하는 거죠
마음 진정시키고, 정신 차리려고. 아니에요?
그러니까 6남매, 4단은요
안 쓸수록 손해인 거예요
반드시 써야 되니까..
반드시 써야 돼요
6남매, 4단 안 쓰면, 이게 못 살아요
하루하루 별 탈 없이 산다는 게 수행이라고요
어디 엄청난 거 바라지 마세요, 수행한다면서!
이게 저는 웃기는 거예요
봉쇄수도를 한다? 다 웃기는 거예요
사는 게 수행이에요
오죽 힘들면 뭐, 철창 속에 자기를 가두겠어요
상황이 더 안 좋으신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상황이 좀 더 나은 분들은
일상에서 살아요
정신 차리고, 6남매 4단 총동원해서 살아요
하루하루.. 그게 수행이에요
그래서 제가 얘기해 드리는 6남매, 4단,
마음챙김 뭐, 지혜계발. 이거는요,
억지로 군자, 보살되는 길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그것도 아니에요
그냥 인간도예요
제 첫 책 제목이 '인간의 길을 열다.'였습니다
'대학, 인간의 길을 열다!'
대학은 인간이 살아갈 길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그래서 인간의 길이 여러분
그냥 직업이, 인간이시고
여러분 본업이 인간이시고요
인간으로서 수많은 모순과 역경을
별 탈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극복하면서 버티고 계신 거예요
실상이 그러잖아요. 그런데,
수행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실제로
수행 안 하는 분이 어디 있어요? 지금
직장 생활한다? 가정에 주부로 산다?
수행 안 하고 어떻게, 가정주부 생활을 하죠?
어떻게 직장 생활을 하죠?
어떻게 정신을 안 차리고
초연, 충만, 긍정 안 끌어내고
어떻게 하루를 버티죠?
이 아찔한 하루하루들을?
파도처럼, 이번 역경이 하나 지나가면
다음 파도처럼, 다음 역경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안 올 것 같아요? 역경 지나가고
저기 파도 오고 있어요, 저쪽에서
어떨 땐 쓰나미가 오고 있어요
저 파도 유달리 높다 이런...
가까이서 보니까 막 빌딩만 하고
근데 어떻게 수행을 안 하고 살죠?
수행은 기본값이에요, 인류의 기본값
제가 자꾸 군자나 보살 됩시다 그러니까
아, 나는 군자 보살 안 될 거니까
6남매 수행 안 해도 된다
1인칭 몰라도 된다
'정신 줄 잡아라!'가 '1인칭 각성하라'는 얘기예요
다 같은 소리
정신 차려! 정신 줄 잡어! 멘탈 붙잡어!
1인칭 각성해! 마음챙겨! 다 같은 소리예요
일반인도 쓰고 있어요
정혜쌍수, 일반인도 알아요
고요해야 지혜로워진다는 걸
그럼 뭐 생각하려면 뭐라고 그래요? 일반인들이
'가만히 있어 봐라..' 이럽니다
가만히 있어야만, 자명한 생각이 가능하다는 거 알아요
왜? 인생이 수행이니까!
어떻게 정혜쌍수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복잡한 중에 생각이 막 정리되면 천재죠
누구나 생각, 밤중에 가다듬고
잠 안 오고, 연구하고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어떻게 살아야 될지..
이 고민해가는 게 이게 수행이에요
평범하게 별 탈 없이
하루하루 살기 위해서 제가
이런 '마음챙김의 14조 법칙'을 가르쳐 드리고
마음챙김, 1인칭 각성, 6남매의 출동을 말씀드리고
양심성찰, 양심실천 양심확충을 말씀드리고
지혜계발, 경전. 이거라도 꼭 보십시오
1일1독, 이 경전은 알아야
오늘 하루를 소화하고
오늘 하루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소화하고
건설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이러는 것 뿐이에요
제가 하루하루 도와드리고 싶은 게 이거예요
여러분들과 엄청난 성불의 경지로 나아가자는 게 아니라
극락 가자는 것도 아니고
열반에 들어가자는 것도 아니고
별 탈 없이 살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힘든 와중에, 하루에 파도가 쓰나미 막 맞고
잔잔한 파도도 계속 맞으니까 죽겠고
의욕 날아가고, 지루하고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두려울 때, 6남매 출동 시키고
양심성찰하고, 1일1독 경전도 읽고
시간 나면 단전호흡까지 해 가지고
몸에 기운 좀 채우고
영양가 있는 거 좀 드시고, 운동 좀 하시고
5분이라도 운동 좀 하시고
이러고 하루 이겨내자고 말씀드린 것 뿐이에요
평범한 삶이 최고의 수행이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들의 결정판이죠
제가 6남매니, 왜 이렇게
일상적인 언어로 많이 쓸까요?
하루하루 여러분 사시는데
일상에서 그냥, 약 복용하듯이
영양제 드시듯이 계속 6남매 4단 드세요
영양제 다 뭐 입에 달고 있잖아요
무슨 비타민이라도, 일반 현대인이라면
운동 뭐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몸에 운동하듯이, 호흡하시고
영양제 드시듯이, 6남매 4단 좀 복용하세요
제가 막 가슴이 아파요
저도 저도 힘들지만, 제가 힘든 만큼
저도 이렇게 힘든데
여러분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요
잠이 안 온다니까요
저도 이렇게 마음공부 했다는
저도 이렇게 힘든데, 일반 중생은요?
저는 '몰라! 괜찮아!'라도 쓰죠
6남매 속에 서라도 쉬죠, 잠시라도 쉬죠
6남매 보호막도 없이 생으로
그 역경을 맞고 있을 수많은 중생들 생각하면
제가 6남매의 보호막 속에
'아, 나는 살았다!' 하고, 기분이 좋을까요?
이거 하나라도 더 말씀드려야겠다,
이 생각을 하지..
하나라도 강의 더 찍어서 올려야겠다
누구라도 보고, 오늘 우울해서
자다 깨 가지고, 잠이 더 안 와 가지고
'아.. 이 밤 어떻게 버티지?' 하는
그 많은 분들을 위해, 강의라도 하나
자명한 거, 마음챙길 것 드리려고 이 짓 하는 거지
제가, 뭔 명예 얻으려고, 뭐 부귀영화를 꿈꾸면서
유튜브 하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보람 있는 게
여러분들이 6남매나 학당 강의 듣고
생각이 조금 조금이라도 바뀌셔서
일상에서 역경이, 난관이 왔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극복했어요!
매번 극복하시라는 것도 아니에요
이번에는, 지금 이 순간. 잘 하셨으면 됐죠
오늘 1일 1생인데, 오늘 한 생 버텼어요!
이 말이 제일 저는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학당 연 보람이 있어요
내가 이러려고 열었지.. 그래서 여러분 저는
홍익인간이 제 공부의 모토고 이념입니다
홍익인간은 저는 이렇게 풉니다
널리 인간을 행복하게 해 줘라!
널리 인간을 행복하게 해 줘라!
살맛 나게 해 줘라!
여러분이 살맛 나고 행복해야
제가 잘하고 있는 거죠
제 강의 듣고 '성불하십시오'
뭐, '극락 가십시오'가 아니에요!
그건 그런 얘기 자체가 사치고
여유 있는 사람들의 그 호화로운 얘기 아니에요?
사치 아니에요?
극락이고, 지금 무슨 열반이고
뭐, 그 지랄할, 지금 그게 아니에요
지금 살아남아야 돼요
'지금 이 쓰나미에서 내가 어떻게 버틸 거냐?'에요
이 감정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버틸 거냐고요,
내가 오늘. 이 순간.
내일 걱정도 사치예요
오늘 이 밤 어떻게 보낼 거냐고요
어떡하실 거예요?
1인칭, 참나 자리, 하느님 자리
하느님한테 울고불고 기도하고
6남매 끌어내 가지고
1인칭 각성이, 하느님을 붙잡고 늘어져야 돼요
하느님 붙잡고, 1인칭 각성으로 하나님 붙잡고 늘어져서
6남매 출동하고, 4단까지 출동할 수 있는 것은
여유로운 상태입니다
4단도 제가, 다음 문제라고 본 거예요
6남매를 강조한 이유가요
6남매 지금 붙잡아야, 여러분 일단 살아요
튜브라도 하나 끼고 있는, 쓰나미 왔는데
뭐 잠수정 하나도, 강력한 튜브 하나에라도
내가 딱 나를 묶어서 버티는 격은 돼요, 6남매는
4단은 이제 다시 여유 찾고, 동서남북 알고 이제
내가 이제 어디 있는지도 알고
뭐 주변에 누구 있는지 찾고, 이제
여유 있을 때 하는 거예요, 4단도
일단 6남매예요. 일단 떠내려가지 않아야,
뭔 전후좌우를 살필 거 아니에요?
물속에서 막 부딪히면서
배에 돌멩이에 막 부딪히고 있는데
여기서 지금 4단도 문제가 아니죠
6남매로 일단 물 위에 떠야 뭘 하죠?
6남매는요, 쓰나미 왔을 때, 물 위에 뜨는 비법입니다
가라앉지는 말아야죠
4단은 전후좌우 이제
주변 상황 살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자명한 쪽으로
나를 몰고 가는 게 4단이에요
이왕이면 육지 쪽으로, 나를 끌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일단 물 위에는 떠야 될 거 아닙니까?
쓰나미 왔을 때, 물 위에 뜨는 것은 6남매
육지 쪽으로 가는 거는 4단, 아시겠죠?
제가, 속이 타 들어가요
제가 예전에 강의 때, 이런 말씀드린 적이 있을 걸요
암 환자들이 고통스럽게 투병하고 죽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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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양덕LIVE
- 유튜브 Q&A LIVE 목20시·일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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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양심인문학] 평범한 삶을 지켜가는 게 최고의 수행이다 _250529 канала 홍익학당
왜 최고 수행인지 아세요?
음양의 모순을, 끝없이 모순 속에서
여러분이 버티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 평범하게 별 탈 없이 산다는 게
제일 어려운 수행이에요
산에 가서 도 닦는 게, 수행이 아니고요
여러분이 지금 계신 그 곳
어디건, 계신 그곳에서
별 탈 없이 살아가시는 게 수행이에요
그러려면 6남매, 6바라밀
정신 차리기, 마음챙김 총동원해서
여러분 버티고 계실 거라고요
그게 제대로 알고 수행을 하건
모르고 하건 간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만
여러분은 지금 하루하루를 살아가실 수 있어요
안 그러세요?
전 여친 결혼한다는데 지금
정신 차리고 살 수 있겠냐고요, 일반 중생이
정신 안 차리고, 어떻게 살아요?
최선을 다해서, 담배라도 피는 게 뭐예요?
정신 차리려 하는 거죠
마음 진정시키고, 정신 차리려고. 아니에요?
그러니까 6남매, 4단은요
안 쓸수록 손해인 거예요
반드시 써야 되니까..
반드시 써야 돼요
6남매, 4단 안 쓰면, 이게 못 살아요
하루하루 별 탈 없이 산다는 게 수행이라고요
어디 엄청난 거 바라지 마세요, 수행한다면서!
이게 저는 웃기는 거예요
봉쇄수도를 한다? 다 웃기는 거예요
사는 게 수행이에요
오죽 힘들면 뭐, 철창 속에 자기를 가두겠어요
상황이 더 안 좋으신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상황이 좀 더 나은 분들은
일상에서 살아요
정신 차리고, 6남매 4단 총동원해서 살아요
하루하루.. 그게 수행이에요
그래서 제가 얘기해 드리는 6남매, 4단,
마음챙김 뭐, 지혜계발. 이거는요,
억지로 군자, 보살되는 길이라고 얘기하는 거지
그것도 아니에요
그냥 인간도예요
제 첫 책 제목이 '인간의 길을 열다.'였습니다
'대학, 인간의 길을 열다!'
대학은 인간이 살아갈 길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그래서 인간의 길이 여러분
그냥 직업이, 인간이시고
여러분 본업이 인간이시고요
인간으로서 수많은 모순과 역경을
별 탈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극복하면서 버티고 계신 거예요
실상이 그러잖아요. 그런데,
수행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실제로
수행 안 하는 분이 어디 있어요? 지금
직장 생활한다? 가정에 주부로 산다?
수행 안 하고 어떻게, 가정주부 생활을 하죠?
어떻게 직장 생활을 하죠?
어떻게 정신을 안 차리고
초연, 충만, 긍정 안 끌어내고
어떻게 하루를 버티죠?
이 아찔한 하루하루들을?
파도처럼, 이번 역경이 하나 지나가면
다음 파도처럼, 다음 역경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안 올 것 같아요? 역경 지나가고
저기 파도 오고 있어요, 저쪽에서
어떨 땐 쓰나미가 오고 있어요
저 파도 유달리 높다 이런...
가까이서 보니까 막 빌딩만 하고
근데 어떻게 수행을 안 하고 살죠?
수행은 기본값이에요, 인류의 기본값
제가 자꾸 군자나 보살 됩시다 그러니까
아, 나는 군자 보살 안 될 거니까
6남매 수행 안 해도 된다
1인칭 몰라도 된다
'정신 줄 잡아라!'가 '1인칭 각성하라'는 얘기예요
다 같은 소리
정신 차려! 정신 줄 잡어! 멘탈 붙잡어!
1인칭 각성해! 마음챙겨! 다 같은 소리예요
일반인도 쓰고 있어요
정혜쌍수, 일반인도 알아요
고요해야 지혜로워진다는 걸
그럼 뭐 생각하려면 뭐라고 그래요? 일반인들이
'가만히 있어 봐라..' 이럽니다
가만히 있어야만, 자명한 생각이 가능하다는 거 알아요
왜? 인생이 수행이니까!
어떻게 정혜쌍수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복잡한 중에 생각이 막 정리되면 천재죠
누구나 생각, 밤중에 가다듬고
잠 안 오고, 연구하고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어떻게 살아야 될지..
이 고민해가는 게 이게 수행이에요
평범하게 별 탈 없이
하루하루 살기 위해서 제가
이런 '마음챙김의 14조 법칙'을 가르쳐 드리고
마음챙김, 1인칭 각성, 6남매의 출동을 말씀드리고
양심성찰, 양심실천 양심확충을 말씀드리고
지혜계발, 경전. 이거라도 꼭 보십시오
1일1독, 이 경전은 알아야
오늘 하루를 소화하고
오늘 하루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소화하고
건설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이러는 것 뿐이에요
제가 하루하루 도와드리고 싶은 게 이거예요
여러분들과 엄청난 성불의 경지로 나아가자는 게 아니라
극락 가자는 것도 아니고
열반에 들어가자는 것도 아니고
별 탈 없이 살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힘든 와중에, 하루에 파도가 쓰나미 막 맞고
잔잔한 파도도 계속 맞으니까 죽겠고
의욕 날아가고, 지루하고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두려울 때, 6남매 출동 시키고
양심성찰하고, 1일1독 경전도 읽고
시간 나면 단전호흡까지 해 가지고
몸에 기운 좀 채우고
영양가 있는 거 좀 드시고, 운동 좀 하시고
5분이라도 운동 좀 하시고
이러고 하루 이겨내자고 말씀드린 것 뿐이에요
평범한 삶이 최고의 수행이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들의 결정판이죠
제가 6남매니, 왜 이렇게
일상적인 언어로 많이 쓸까요?
하루하루 여러분 사시는데
일상에서 그냥, 약 복용하듯이
영양제 드시듯이 계속 6남매 4단 드세요
영양제 다 뭐 입에 달고 있잖아요
무슨 비타민이라도, 일반 현대인이라면
운동 뭐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몸에 운동하듯이, 호흡하시고
영양제 드시듯이, 6남매 4단 좀 복용하세요
제가 막 가슴이 아파요
저도 저도 힘들지만, 제가 힘든 만큼
저도 이렇게 힘든데
여러분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요
잠이 안 온다니까요
저도 이렇게 마음공부 했다는
저도 이렇게 힘든데, 일반 중생은요?
저는 '몰라! 괜찮아!'라도 쓰죠
6남매 속에 서라도 쉬죠, 잠시라도 쉬죠
6남매 보호막도 없이 생으로
그 역경을 맞고 있을 수많은 중생들 생각하면
제가 6남매의 보호막 속에
'아, 나는 살았다!' 하고, 기분이 좋을까요?
이거 하나라도 더 말씀드려야겠다,
이 생각을 하지..
하나라도 강의 더 찍어서 올려야겠다
누구라도 보고, 오늘 우울해서
자다 깨 가지고, 잠이 더 안 와 가지고
'아.. 이 밤 어떻게 버티지?' 하는
그 많은 분들을 위해, 강의라도 하나
자명한 거, 마음챙길 것 드리려고 이 짓 하는 거지
제가, 뭔 명예 얻으려고, 뭐 부귀영화를 꿈꾸면서
유튜브 하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보람 있는 게
여러분들이 6남매나 학당 강의 듣고
생각이 조금 조금이라도 바뀌셔서
일상에서 역경이, 난관이 왔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극복했어요!
매번 극복하시라는 것도 아니에요
이번에는, 지금 이 순간. 잘 하셨으면 됐죠
오늘 1일 1생인데, 오늘 한 생 버텼어요!
이 말이 제일 저는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학당 연 보람이 있어요
내가 이러려고 열었지.. 그래서 여러분 저는
홍익인간이 제 공부의 모토고 이념입니다
홍익인간은 저는 이렇게 풉니다
널리 인간을 행복하게 해 줘라!
널리 인간을 행복하게 해 줘라!
살맛 나게 해 줘라!
여러분이 살맛 나고 행복해야
제가 잘하고 있는 거죠
제 강의 듣고 '성불하십시오'
뭐, '극락 가십시오'가 아니에요!
그건 그런 얘기 자체가 사치고
여유 있는 사람들의 그 호화로운 얘기 아니에요?
사치 아니에요?
극락이고, 지금 무슨 열반이고
뭐, 그 지랄할, 지금 그게 아니에요
지금 살아남아야 돼요
'지금 이 쓰나미에서 내가 어떻게 버틸 거냐?'에요
이 감정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버틸 거냐고요,
내가 오늘. 이 순간.
내일 걱정도 사치예요
오늘 이 밤 어떻게 보낼 거냐고요
어떡하실 거예요?
1인칭, 참나 자리, 하느님 자리
하느님한테 울고불고 기도하고
6남매 끌어내 가지고
1인칭 각성이, 하느님을 붙잡고 늘어져야 돼요
하느님 붙잡고, 1인칭 각성으로 하나님 붙잡고 늘어져서
6남매 출동하고, 4단까지 출동할 수 있는 것은
여유로운 상태입니다
4단도 제가, 다음 문제라고 본 거예요
6남매를 강조한 이유가요
6남매 지금 붙잡아야, 여러분 일단 살아요
튜브라도 하나 끼고 있는, 쓰나미 왔는데
뭐 잠수정 하나도, 강력한 튜브 하나에라도
내가 딱 나를 묶어서 버티는 격은 돼요, 6남매는
4단은 이제 다시 여유 찾고, 동서남북 알고 이제
내가 이제 어디 있는지도 알고
뭐 주변에 누구 있는지 찾고, 이제
여유 있을 때 하는 거예요, 4단도
일단 6남매예요. 일단 떠내려가지 않아야,
뭔 전후좌우를 살필 거 아니에요?
물속에서 막 부딪히면서
배에 돌멩이에 막 부딪히고 있는데
여기서 지금 4단도 문제가 아니죠
6남매로 일단 물 위에 떠야 뭘 하죠?
6남매는요, 쓰나미 왔을 때, 물 위에 뜨는 비법입니다
가라앉지는 말아야죠
4단은 전후좌우 이제
주변 상황 살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자명한 쪽으로
나를 몰고 가는 게 4단이에요
이왕이면 육지 쪽으로, 나를 끌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일단 물 위에는 떠야 될 거 아닙니까?
쓰나미 왔을 때, 물 위에 뜨는 것은 6남매
육지 쪽으로 가는 거는 4단, 아시겠죠?
제가, 속이 타 들어가요
제가 예전에 강의 때, 이런 말씀드린 적이 있을 걸요
암 환자들이 고통스럽게 투병하고 죽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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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양덕LIVE
- 유튜브 Q&A LIVE 목20시·일17시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 양덕선방 안내: https://cafe.naver.com/bohd/75956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ARS 후원 : 1877-1974
- 문의 : 02-322-2537 / help@hih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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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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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июля 2025 г. 9:55:41
0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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