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 OST 베스트10/ The Godfather OST Best10

명작 영화 대부(The Godfather)
대부 1편 2편 3편 베스트 10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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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푸조의 소설 [대부]를 원작으로 파라마운트 픽쳐스 사가 제작하고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감독한 3부작 영화. 이탈리아계 이민자 가족이며, 거대 범죄조직의 핵심인 콜레오네 가문의 3대에 걸친 행보를 그리고 있다. 원작자 마리오 푸조 본인이 직접 각색에 참여하였다. 또한 영화 역사 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이며, 트릴로지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다.

실제 이탈리아계 조직폭력배의 사실적인 모습을 조사해 참고했다고는 하지만 영화에 그려진 마피아는 어딘가 귀족적인 품위와 권위 그리고 애수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어서 공개 당시에는 폭력을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 영화 이후로 등장한 많은 조직 폭력물이 조폭을 품위 있게 미화하는 것도 이 영화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는 걸작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영화가 제작되던 당시 마피아들은 정재계는 물론 영화계까지 꽉 잡고 있었는다. 그들은 마피아란 단어를 영화에서 언급하지 말라고 협박을 했다. 그래서 영화속에서는 마피아를 패밀리로 대체하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마피아를 상류층 신사들처럼 묘사해놔서, 마피아들은 영화처럼 보이기 위해 참고하려고 영화를 보러 갔다.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다.

이 시리즈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족의,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영화' '마피아의, 마피아에 의한, 마피아를 위한 영화' 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제작진 사이의 혈연관계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높게 분포하고 있다. 20년에 걸쳐 제작된 시리즈임에도 방대한 등장인물 거의 대부분이 같은 배우들을 쓰고 있다. 영화의 메인 스토리는 1945년부터 1997년까지 52년간이며, 프리퀄 시놉시스까지 커버한다면 무려 96년간의 거대한 대서사시이다.

그리고 의도된 부분이지만 감독인 코폴라부터 주연인 알 파치노를 위시한 영화의 주요 제작진과 배우들 또한 대부분 실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그 중에서도 알 파치노는 본인이 연기한 마이클 콜레오네처럼 실제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콜레오네 마을 출신의 외조부모를 두고있다.
이민자 출신이 많은 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이민자들의 성공과 좌절,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콜레오네가의 모습은 미국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영화음악도 유명한데, 메인 테마보다 사랑의 테마가 더 유명하다. 사랑의 테마에 앤디 윌리암스가 가사를 붙여 부른 'Speak Softly Love' 역시 유명하다. 음악은 역시 이탈리아계이던 니노 로타로 로미오와 줄리엣, 태양은 가득히로 유명하다.

이 영화의 영향으로 마피아 보스를 갓파더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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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음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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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영화 대부 OST 베스트10/ The Godfather OST Best10 канала Studio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