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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현가곡교실 [2066] 정결하게 하는 샘이 ♡찬송가 264장

■배경사진 : 영천자천교회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에 있는 우진각 지붕의 단층 목조 한옥 교회당.

[개설]
영천자천교회는 개신교 선교 초기[1900년대 초]의 한옥 교회당으로 영천 지역에 현존하는 유일한 건물이다. 구조와 외관은 대체로 한국 목조건축 양식을 따랐으나 내부 공간구성은 서양 초기의 그리스도교 양식인 바실라카식 교회 형식을 일부 채용하는 등 한·양식 절충의 교회당이다. 이는 우리나라 교회건축 초기의 시대적, 건축적 상황과 교회건축의 토착화 과정을 잘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공간의 절충적 구성 수법 등에서 건축사적 가치가 있다.

[위치]
영천자천교회는 화북면 내에 있는 화북 초등학교와 화북 치안센터 사이에 서북쪽으로 난 자천8길로 100m가량 들어간 마을 안쪽에 있다.

[변천]
영천자천교회는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 있으며 1895년 입국하여 대구·경북 지방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하던 안의와(安義窩)[James. E. Adams] 목사가 1898년 4월 경 전도차 대구에서 영천을 거쳐 청송으로 순회하던 중 영천과 청송의 경계 지점인 노귀재에서 권헌중을 만나 그를 선교하였고, 같은 해 10월 권헌중이 화북면 자천동의 초가삼간을 구입하여 서당 겸 기도소로 사용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후 1909년 선교사 어도만(魚塗萬)이 신자와 합심하여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건물은 우진각 지붕의 단층 목조 한옥 교회당으로 1948년 좌·우로 남녀 구분하던 출입문을 없애고 교회당 뒤편에 출입문을 새로 만들었다. 또 1950년 강당 뒷부분[1.7×2.9m]의 벽을 헐고 증축해 사용하다가 지금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1980년 현관 출입문을 시멘트 블록조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증축하기도 했다. 2005년 원형 발굴에 의한 보수가 이루어져 옛 모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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