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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차례도 총 안 쏘고 러 포로잡은 방법은?#shorts

전쟁 역사상 최초로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싸우던 러시아 병사들이 로봇과 드론으로만 구성된 우크라이나 순찰대에 항복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3독립돌격여단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전선에서 로봇과 드론에 항복하는 러시아 병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FPV 드론이 러시아군 벙커를 공격해 혼란을 일으키고, 이내 강력한 폭발물을 탑재한 무인지상차량 UGV가 폭격을 맞은 러시아군 벙커를 향해 이동합니다.

이어 두 번째 드론이 공격을 준비하자 벙커에 있던 러시아 병사들이 위험을 깨닫고 '항복한다'는 표지판을 내보이며 밖으로 나옵니다. 벙커에서 나온 병사 2명이 표지판을 든 채로 아무 저항없이 체포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상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단 15분 동안의 짧은 공격을 통해 러시아군의 벙커를 성공적으로 파괴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이번 공격에서 단 한 차례도 총을 쓰지 않고 영토를 탈환했으며, 보병이 단 한 명도 없는 전투에서 무인 항공기와 지상 드론만으로 포로를 잡은 것은 역사상 최초 사례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번 우·러 전쟁은 드론과 무인지상차량이 전투의 상당수를 담당하고 있어 전쟁의 ‘드론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3-тя окрема штурмова бригада
Дикі шершні | Ударні дрони-камікадзе
BRITISH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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