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아벤느 온천에서 6일동안 관리받고 힐링하는 거

회사원A채널 본편을 보고 오시면 이게 어떤 관리인지 다 이해가 되실겁니당~
아벤느 온천에서 6일 코스로 받았던 아토피 관리,
매일매일 기록한 풀버전입니다!

아벤느 온천 센터 TMI
날씨 : 제가 갔던 때는 9월달이었는데요, 여름 옷만 챙겨갔다가 진짜 추웠어요!
가까운 도시 몽펠리에 기온 체크했을 땐 27도 30도 이런 여름 날씨가 맞았거든요? 그러나 아벤느는 깊은 산속이라서 9월인데도 11월 날씨 같았습니다.

렌터카 : 유럽의 아반떼, 푸조나 폭스바겐 급으로 예약하고 어플로 선결제까지 해서 차를 받으러 갔는데!!
으아니!! 남은 차량이 아우디 오픈카 밖에 없다고!!! 이걸 가져가라굽쇼???
얻어걸려서 오픈카도 타 봤어요ㅋㅋㅋ

음식 : 이 호텔 밥은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병원밥 처럼 간이 거의 안 돼있었는데요,
지나가던 독일 아줌마랑 좀 친해져서 얘기하다가
밥이 맛 없단 얘기가 나왔는데,
아줌마가 그러길, 솔트가 덜 들어간 마일드한 음식을 먹어야
너의 블러드가 클린 해 지며
몸이 산성에서 알칼리성이 되어 피부에도 좋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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