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6월 20일 (금) 역대상 21장 1-17 "안전 VS 하나님 신뢰" [10분 말씀나눔]
역대상 21:1–17
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치려고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할 마음을 불어넣었습니다.
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우두머리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를 세고 돌아와 백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게 보고하여라.”
3 요압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왕의 백성을 100배나 늘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 주 왕이여, 그 백성 모두가 내 주의 종이 아닙니까? 내 주께서 왜 이렇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왜 이스라엘이 죄를 지어 벌받게 하십니까?”
4 그러나 왕이 요압을 재촉해 명령했습니다. 요압은 왕의 앞에서 물러나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닌 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5 요압이 다윗에게 백성들의 수를 보고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칼을 다룰 줄 아는 용사들은 110만 명이고 유다에는 47만 명이 있었습니다.”
6 그러나 왕의 명령을 못마땅하게 여긴 요압은 레위와 베냐민을 숫자에 넣지 않았습니다.
7 이 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악한 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벌을 내리셨습니다.
8 다윗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제가 이 일을 해서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주의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9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0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세 가지 벌을 보일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를 네가 선택하여라. 네가 고른 대로 내가 벌을 내리겠다.’ ”
11 그러자 갓이 다윗에게 나아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왕이 받을 벌을 고르라고 말씀하십니다.
12 ‘3년 동안 굶주리든가, 3개월 동안 적들에게 쫓겨 다니든가, 3일 동안 이스라엘 사방 땅에 재난, 곧 전염병을 돌게 해 이스라엘을 고통스럽게 하는 여호와의 칼을 택할 것인가 네가 선택해 말하여라.’ 이제 저를 보내신 분께 대답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리십시오.”
13 다윗이 갓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고통스럽다. 그분의 긍휼하심이 아주 크시기 때문에 나는 여호와의 손에 쓰러지는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사람의 손에 쓰러지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14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전염병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 7만 명이 죽었습니다.
15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기 위해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멸망시키려 하자 여호와께서 그 비참한 광경을 보고 그 재난을 슬퍼하시며 돌이켜 멸망시키고 있는 천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됐다! 네 손을 거두어라.” 그때 여호와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 곁에 서 있었습니다.
16 다윗이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과 땅 사이에 서 있었습니다. 그 손에 칼을 들고 예루살렘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다윗과 장로들은 굵은베 옷을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17 다윗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백성들의 수를 세라고 명령한 사람은 제가 아닙니까! 죄를 짓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저입니다. 이들은 그저 양 무리일 뿐입니다. 이들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저와 제 집안을 치시고 주의 백성들에게 재난을 내리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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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치려고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할 마음을 불어넣었습니다.
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우두머리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를 세고 돌아와 백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게 보고하여라.”
3 요압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왕의 백성을 100배나 늘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 주 왕이여, 그 백성 모두가 내 주의 종이 아닙니까? 내 주께서 왜 이렇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왜 이스라엘이 죄를 지어 벌받게 하십니까?”
4 그러나 왕이 요압을 재촉해 명령했습니다. 요압은 왕의 앞에서 물러나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닌 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5 요압이 다윗에게 백성들의 수를 보고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칼을 다룰 줄 아는 용사들은 110만 명이고 유다에는 47만 명이 있었습니다.”
6 그러나 왕의 명령을 못마땅하게 여긴 요압은 레위와 베냐민을 숫자에 넣지 않았습니다.
7 이 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악한 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벌을 내리셨습니다.
8 다윗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제가 이 일을 해서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주의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9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0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세 가지 벌을 보일 것이다. 그 가운데 하나를 네가 선택하여라. 네가 고른 대로 내가 벌을 내리겠다.’ ”
11 그러자 갓이 다윗에게 나아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왕이 받을 벌을 고르라고 말씀하십니다.
12 ‘3년 동안 굶주리든가, 3개월 동안 적들에게 쫓겨 다니든가, 3일 동안 이스라엘 사방 땅에 재난, 곧 전염병을 돌게 해 이스라엘을 고통스럽게 하는 여호와의 칼을 택할 것인가 네가 선택해 말하여라.’ 이제 저를 보내신 분께 대답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리십시오.”
13 다윗이 갓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고통스럽다. 그분의 긍휼하심이 아주 크시기 때문에 나는 여호와의 손에 쓰러지는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사람의 손에 쓰러지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14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전염병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 7만 명이 죽었습니다.
15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기 위해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멸망시키려 하자 여호와께서 그 비참한 광경을 보고 그 재난을 슬퍼하시며 돌이켜 멸망시키고 있는 천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됐다! 네 손을 거두어라.” 그때 여호와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 곁에 서 있었습니다.
16 다윗이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과 땅 사이에 서 있었습니다. 그 손에 칼을 들고 예루살렘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다윗과 장로들은 굵은베 옷을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17 다윗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백성들의 수를 세라고 명령한 사람은 제가 아닙니까! 죄를 짓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저입니다. 이들은 그저 양 무리일 뿐입니다. 이들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저와 제 집안을 치시고 주의 백성들에게 재난을 내리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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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июня 2025 г. 2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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