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 담긴 채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고양이

2017년 9월 4일 구조한 미도리입니다
제 채널 첫 영상의 주인공인데 자막이 너무 빠르다는 댓글이 많아 1년 만에 다시 편집하게 되었어요
Tmi) 미도리 이름은 제가 구조 활동을 하면서 치즈 고양이를 구조한 적이 없어 바에서 미도리 샤워를 먹던 중 ‘미도리’로 할 거라는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이후로 이런 말 안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바 근처 쓰레기장에서 구조하게 되었고요 이게 바로 묘연 아닌가 싶습니다
입양은 못 갔지만(입양 문의 0건...) 지금은 한 가족의 일원으로써 잘 지내고 있어요

발견 당시에 쓰레기장에 애터미 박스에 넣은 채(안에는 수건과 사료 몇알이 있었어요) 발견했어요.
병원에서는 부위가 크다보니 강아지에게 물리지 않았나 이야기 하시는데 확실한건 미도리만 알겠죠.
이후 눈 성형 부분은 눈이 짝짝이인데 비오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짝눈이 심해요.
일단은 잘때 눈을 감고 자서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큰 수술이라고 하더라고요. 눈이 짝짝이어도 저에게는 하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애기라(성격은 별로...) 예쁘게 봐주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Видео 박스에 담긴 채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고양이 канала 빵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