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한국의 4차 침공에 완패를 인정하고 이제는 한국을 배우겠다는 일본반응 " 이제 관계는 역전됐어 한국은 일본을 정복한것 같아서 기분좋겠네"

일본이 한류의 성공방정식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지겹게 들어 잘 알고계시는 한류 아이돌과 드라마를 제외하고도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는 한국의 달고나커피 만들기나

클리오, 에뛰드 하우스 등 한국으로 부터 전해진 것들이

일본의 상반기 유행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한일 관계가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차 한류붐이 견고하게 불고있는 것입니다

이러자 일본은 한류의 성공방정식에

진지하게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일본의 시사평론가 시라카와 쓰카사씨는 과거 시사잡지인 프레지던트에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 완패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한류가 인기있는 이유를 분석하기도했습니다

시라카와씨는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을 가르켜

세계시장에 필사적으로 접근하고 그런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프로지향적인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불고있는 한류를 4차 한류로 부르고있는데

이전의 한류와 다른점은 전 연령대가 한류를 생활화 하고있다는 점입니다

3차 한류 붐 까지만 해도 한류는 특정 계층만 좋아하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한류 그자체가 이미 일본사회에 일상적으로 스며들었으며

한국이 막연하게 소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과정에서 Z세대로 불리는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국을 오샤레한 나라

즉 멋지고 세련된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일부 일본인들은 이 Z세대들이 한국을 좋아하는게

못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류를 배워야한다는 주장에 일본인들은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한번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기사내용중 한국이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있다는 표현이

일본인들의 심기를 건든것 같습니다

한국이 세련된 국가라는 말에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많았는데요

그외에도 한류는 사실 주작이라거나

자기 주변에는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

종종 눈에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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