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현진, '26억 전세사기' 당해…강제 경매 신청/2025년 6월 5일(목)/KBS

배우 '서현진'씨가 수십억 원대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현진 씨는 전세 보증금을 되찾기 위해 경매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와 대법원 경매정보 등에 따르면 서현진 씨는 전세로 살던 강남구 청담동 빌라의 주택 보증금 26억 원을,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돌려받지 못했는데요.

연예계에선 그동안 방송인 '덱스' 씨와 '이수지' 씨 등 여러 스타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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