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단독 인터뷰 1편, 세 가지 옵션 고민 끝에 ‘신세계’ 결심한 이유ㅣ이영미의 MLB 라이브 EP.5

추신수 선수가 드디어 KBO리그 무대에 섭니다
신세계(가칭)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가 아닌 한국 야구 팬들 앞에 섭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7년 계약을 매듭 짓고
여러 옵션을 두고 오랜 시간 고민했던 추신수 선수의 선택은 한국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 팀들한테서 좋은 조건도 있었지만 한 발이라도 잘 뛸 수 있을 때
부모님이 계시는 곳에서 야구를 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추신수 선수한테 KBO리그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메이저리그 출신이란 타이틀이 그한테 큰 부담과 숙제를 안겨줄 것입니다
그럼에도 추신수 선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추신수 선수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미국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이영미 기자를 만나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 본 촬영은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준수하였으며 출연자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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