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ENG SUB] 좋아하는 집에 살면 이런 기분? 공간 디렉터 최고요가 손수 꾸민 집

좋아하는 집에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오래된 집을 손수 고치고 가꾸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다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은 탠 크리에이티브 공간 디렉터 최고요의 집에 놀러갔다. 기분 좋은 햇살이 쏟아지는 층고가 높은 집은 고양이와 자신을 위한 보금자리다. 최고요는 집을 꾸미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집에 앉아있으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나는 내가 원하는 곳에 살고 있고 내 삶이 원하는 대로 굴러가고 있다' 다른 게 다 제대로 안되고 있을 때에도요." 단지 예쁘고 멋진 집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곳에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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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촬영은 전체 스태프 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Editor 김희성 Film 임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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