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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오히려 올릴 수 있다?"…엔비디아 호재도 지운 연준 / KBS 2024.05.23.

앞서 말씀드린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도 미국과 국내 증시 반응은 예상보다 뜨뜻 미지근했습니다.

원인은 금리인하 시기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한국은행은 11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가 목표까지 내려가는 추세가 확인되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리 동결은 잠시 뒤에 분석해보기로 하고 먼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어느정도 입니까?

[앵커]

엔비디아가 시간외 거래에서 천 달러를 돌파한 건 실적외에도 액면분할 계획 때문인데, 왜 하는 겁니까?

[앵커]

엔비디아 훈풍은 SK하이닉스로 이어졌습니다.

‘20만 닉스’ 고지에 올라섰는데, 1분기에 반도체 기업들 실적 좋았잖아요, 정부도 오늘 지원 계획 밝혔고, AI 열풍, 계속 기대해봐도 됩니까?

[앵커]

그런데 정작 뉴욕증시도, 코스피도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하, 불확실성 때문이죠 ?

[앵커]

한국은행 얘기로 가보죠.

오늘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벌써 열한 번째입니다.

물가가 잘 잡히지 않아 금리를 낮추기가 어렵다는 건데, 인하 시기와 관련해 어떤 말이 나왔습니까?

미국은 빨라야 9월쯤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도 유럽처럼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면 안됩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해서 발표했죠.

우리 경제, 어떻게 진단하고 있습니까?

김광석 연구실장님 잘 들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97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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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엔비디아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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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мая 2024 г. 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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