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튜버에게 극딜 넣는 찐친

그리고 실제로 건질게 없었다고 합니다 😂

뻥이고 사실 이 영상은… 원래 식당 후기 영상을 올리려다가 도저히 이 식당을 자신 있게 추천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이렇게 짤 같은 영상이라도 건지고자 만든 영상입니다ㅠ.ㅠ 편집하면서 자꾸 이게 맞나…? 싶어서 결국 편집을 뒤엎게 됐어요.

그래도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시다면!! #Milu 라는 중식집인데, 플랫아이언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혼밥하기는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음식이 엄청 맛있다거나, 뷰가 좋다거나, 유명한 셰프의 식당이라거나 하는 포인트가 없는 너무나 애매한 곳이어서 후기 영상은 과감히 버리기로 했습니다!

대신 아직 유튜브/릴스/틱톡 등 촬영이 어색한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들고 왔어요ㅋㅋ전 아직 이렇다할 촬영 도구가 없어서 친구가 제가 먹는 동안 핸드폰을 받쳐줬거든요. 근데 자꾸 맛있게 먹는 표정 좀 지어보라고 하질 않나, 웃으면서 핸드폰이 흔들리질 않나ㅋㅋ저도 너무 어색하고 웃겨서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ㅋㅋ심지어 초보 답게 계속 카메라를 흘깃흘깃 쳐다보는게 다 찍혀버린…ㅠㅋㅋㅋ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손!!!

다음 번엔 진짜로 제대로된 후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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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초보 유튜버에게 극딜 넣는 찐친 канала (뉴욕에서) 잘 먹는 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