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보호하려 소주 10잔만 마셔"…예정대로 공연 강행? 24일 영장심사 (이슈라이브) / SBS

검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인데, 김 씨 측은 내일(23일)과 모레 이틀동안 서울 콘서트를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 입장문에서 "이틀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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