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임직원이 뽑은 베스트 IP '선업튀'·'슈퍼노바'·'핑계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첫 사내 연말 시상식인 '엔톱어워즈'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지식재산(IP)으로 웹소설 '내일의 으뜸: 선재 업고 튀어', 에스파의 '슈퍼노바', 그리고 웹예능 '핑계고'가 각각 최우수 IP로 뽑혔습니다. 특히, '내일의 으뜸'은 드라마 방영 이후 조회 수가 약 18배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슈퍼노바'는 멜론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핑계고'는 유재석이 출연한 인기 웹예능으로, 올해만 2억 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카카오엔터는 음악 콘텐츠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프로젝트와 AI 브랜드 헬릭스를 통해 플랫폼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대표들은 "올해와 같은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카카오엔터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7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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