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스노우피크 라고2 알파인 텐트를 봄/여름에도 써보려고 했다가 포기한 이유

알파인텐트는 백패킹 텐트와 달리 편의성이나 주거성보다 바람과 눈에 강하도록 설계된 텐트. (비는 알파인텐트에서 2차적인 고려사항). 라고2는 알파인텐트답게 바람과 눈에 강한 구조. 기존 사용하던 블랙다이아몬드 엘도라도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무게(약 1.4kg)와 여름도 사용이 가능하겠다 싶어서 샀는데
색상도 똥색에다 개폐형 전실로 벌레가 놀러옴.
이 녀석도 결국 동계 공격형 텐트로 쓸 수 밖에 없으나 이 녀석보다 가성비 좋고 예쁜 ODC 마크1이 있고, 동계에는 결로도 더 강하고 더 따뜻한 태생부터 알파인인 엘도라도가 있으니 계륵과 같은 녀석. 알파인 스타일이 필요해서 라고2를 사려는 분은 차라리 ODC 마크1을 추천. 가성비 탑급. 4계절 사용가능하고 알파인텐트 스타일의 구조라 태기산 똥바람도 잘 견딘 녀석. 11만원에 샀던 녀석인데 아까워서 단종을 우려해 여분으로 추가 구매해놓았을 정도. 지금은 약 9만원이면 구매 가능. 알파인 스타일이지만 한국형 알파인 텐트라고 불려도 나쁘지 않은 내구성과 라고2의 어설픈 전실이 아닌 어느 정도의 주거성(전실 50cm)이 확보된 구조. 무게가 2kg 정도이지만 플라이/이너/풋프린트 포함 무게이므로 충분히 가지고 다닐 만 함. 일단...벌레와 같이 자지 않아도 된다는 것.
바람에 강한 가성비 텐트를 찾는 분들에게 ODC 마크1과 힐맨 클라우드 텐트 추천.
#계륵같은알파인텐트

Видео 스노우피크 라고2 알파인 텐트를 봄/여름에도 써보려고 했다가 포기한 이유 канала Survival. K
Яндекс.Метрика

На информационно-развлекательном портале SALDA.WS применяются cookie-файлы. Нажимая кнопку Принять, вы подтверждаете свое согласие на их использование.

Об использовании CookiesПриня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