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5,962세대 변경안 공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준공 46년 만에 최고 49층 5,962세대 규모로 재건축 될 전망입니다.

강남구는 17일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해 조합이 제출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18일부터 공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경안 공람은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공람 자료는 강남구청 재건축사업과, 대치2동 주민센터 그리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민 설명회는 오는 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합 측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통합 심의를 거쳐 연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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