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지 예비신랑’ 문원 협의이혼서 입수…사생활 루머 정면돌파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각종 사생활 루머에 정면 대응했습니다.
문원은 최근 논란이 된 이혼 전력과 관련해, 직접 협의 이혼서를 공개했고
딸의 양육권은 전처에게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연락하며 아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다리 의혹, 학폭, 군 복무 시절 괴롭힘 등 여러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본명 박상문을 개명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던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중개보조원으로 일했고,
계약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도 소속사에서 확인됐습니다.

문원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동반 출연하고
결혼 발표 후 첫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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