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극찬한 한국 기술력] 미국에서 제발 만들어달라했던 그 기술.. 일본, 중국은 한국 따라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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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광장 전광판에 실감나게 연출된 파도 영상 '웨이브(WAVE)'는 디지털 디자인업체 디스트릭트와 삼성전자가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전광판이 외신들에게 극찬을 받자 일본과 중국에서도 3D 전광판을 따라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사이니지'라고 불리는데요, 사이니지는 TV·PC·모바일에 이은 제4의 스크린으로 불리며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말합니다.

사이즈와 비율 등 물리적 제약을 넘어 어떤 공간에서든 스크린과 디스플레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글로벌 1위 사업자는 '삼성전자'입니다.

#3D전광판 #코엑스파도 #코엑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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