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떠난 도쿄 여행🗼TOKYO VLOG EP.1 도쿄타워가 보이는 숙소와 롯폰기,오모테산도,신주쿠

안녕하세요 여러분:)
히히💕 많이 기다려주셨던 도쿄 여행 브이로그
영혼을 갈아 넣었습니다!! (분량 조절 못해서 39분 실화?)
40분은 넘기면 안 될 것 같아서 지우고 지워서 이렇게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뭔가 처음부터 끝까지 저 혼자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따른 결과를 스스로 받아들여야
하는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일본 자유여행이 처음이기도 하고 서툴러서 뭔가를
잘 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끼리가 해내긴 해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혼자서 결정하고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
온전히 그 기쁨을 혼자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
이런 감정들이 이번 여행에서 저에게 와닿았던 감정들이네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깨달았던
여행이었어요.
그럼 우리 곧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
끼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_kk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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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 Sponsored.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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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경비 정리 (1인 기준)
• 에어부산 :: 평일 기준 3박 4일 항공권 (김해-나리타)
23만원대 구매
• 숙소 :: remm Roppongi 렘 롯폰기 호텔
1박에 15만원대 + 도쿄 뷰는 1박 당 2천엔 추가
총 50만원 정도 지불
• 유심 :: 나무커머스 소프트 뱅크 이용
5일동안 1일 1GB 제공해주는 유심 선택.
무제한이 아닌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소프트뱅크가
도쿄같은 시내에서는 잘 터진다고 하더라고요!
부족함 없이 사용했고 가격은 14,000원대였어요.
택배 주문으로 한국에서 가져가서 비행기 안에서 갈았어요.
• 환전 :: 저는 60만원 환전해갔었고 거의 딱 알맞게
사용했어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쇼핑은 조금만(?)
해서 카드는 따로 이용하지 않았고 경비 내에서
충당했습니다.
• 천엔 버스 :: 말 그대로 천엔이라 따로 예약하지 않고
나리타 공항-긴자역 / 도쿄역-나리타 공항
각 천엔으로 이동했어요.
• 파스모 카드 :: 파스모 카드는 처음에 2천엔 충전했었는데
저는 이리 저리 많이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3일차에 부족해서 천엔 더 추가로 충전했어요.
(파스모 카드는 사용 후 지하철 역에서 바로
환불이 가능해 저는 오는 날 환불받았어요.
환불 시 보증금 500엔도 바로 돌려줍니다.)
• 이치란 라멘 :: 1020엔 지불 (라멘+계란)
• 이마카츠 :: 1550엔
• 무인양품 :: 6198엔 (무지퍼셀 2개+컵+공책+펜)
• 야마와라우 스키야키 :: 1728엔
• 모토무라 규카츠 :: 2000엔 (규카츠+나마비루 생맥S)
- EP.2에서 경비는 더 추가 기재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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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Dj Quads - Little dream
Dj Quads - Gonna miss u
Dj Quads - Fresh Fruit
Dj Quads - Downtown Funk
Dj Quads - A coffee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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