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yeon hee, Cyber crime Ambassador (사이버범죄 홍보대사 이연희 소지섭')

so ji sub, kwak do won

[미디어인뉴스] 지난 9일 종방한 드라마 '유령'의 사이버수사대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이 드라마의 여세를 몰아 실제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검정색 수트를 차려입은 소지섭은 검정 뿔테 안경을 써 부드러우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물씬 풍겼는데요.

[인터뷰: 소지섭]
사이버 범죄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촬영하다보니까 느낀 건데 여러분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실천이 사이버범죄를 안전하게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캐릭터로 사랑 받은 곽도원은 블루 넥타이에 블루톤의 수트로 한껏 멋을 냈습니다.

블루 민소매 원피스에 흰색 구두를 코디한 이연희는 패션 뿐만 아니라 깨끗한 피부와 환한 미소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는데요.

이연희의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연희]
(이번) 계기를 통해서 범죄의 심각성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이버범죄 홍보대사 위촉을 받게 돼서 큰 영광이라는 말씀을 제일 먼저 하고 싶었는데 횡설수설하네요

홍보대사로 선정된 세 사람은 앞으로 영상물 제작 등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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