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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사건의 범인들이 SNS를 통해 모집된 알바라는 것으로, 각 범인들 끼리는 아무련 면식이 없다. 이들은 루피(ルフィ)[2]라고 불리는 필리핀에 있는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이에 의해 모집되고 있으며 알바를 하기 전에 신상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도중에 그만둘 수 없었다.
어느 정도 점조직으로 운영되는 현대 일본의 갱스터인 한구레와는 범인 간의 면식이 없었다는 점에서 구별되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범죄를 계획하고 지시를 내리는 주동자가 존재하고 그때그때마다 범죄를 저지르는 시점에서 실행범이 모인다는 점에서는 한구레와의 관계성을 아예 부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야마구치(서일본) ~ 도쿄(간토)에서 발생 했으며, 매우 넓은 지역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도 특징이다.
2022년 12월: 히로시마에서 강도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시계, 귀금속을 다루는 가게겸 주택에 침입해 3인 가족을 폭행하고 2400만엔을 훔쳐갔다. 폭행당한 피해자 가족 중 아들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총 4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어 신상이 공개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은 18세라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은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명은 어디서 사는지 불명으로, 히로시마에 살고 있는 게 아닌데 히로시마에 와서 강도짓을 했다. 추가로 4명의 실행범이 있는 것을 특정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2023년 1월 19일: 오오시오 키누요(大塩衣与)라는 90세의 할머니가 양손을 결박당하고 폭행당해 살해당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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