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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심하게 타는데 자율신경문제일지

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w/c-2BQg8FvZ-89uR-4DdZ-8zTO-lsjc4p0VNGQa

제가 작년에 폐경이 되었고, 미혼때부터도 추위를 많이 탔었는데, 아이 낳고부터 추위를 타는 것이 더 심해졌어요.
겨울에는 아래위로 히트텍 두꺼운 내복을 입어야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이 싫어서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두껍고 긴 옷이나 무릎담요를 두르고 앉아있어야 합니다.
자율신경 문제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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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폐경되셨으니, 올해와 내년까지는 폐경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미,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이 시작되신 것 같은데요, 심하게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은 자율신경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시리고 차갑다는 느낌을 조절하는 일을 하는 곳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기 때문입니다.
자율신경기능이 전반적으로 약해져 있거나, 교감신경의 항진 또는 부교감신경이 약화되어있을 때
우리 몸의 감각을 조절하는 기능이 고장납니다.
교감신경이 심하게 항진되면, 감각이 극히 예민해지고 추위나 시린감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특히 갱년기 이후에 호르몬 분비가 단절되면서 자율신경균형이 깨어진 것이 원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니 자율신경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가에게 검사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Видео 추위 심하게 타는데 자율신경문제일지 канала Doc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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