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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이 대통령 "세종시 급류 실종, 공직기강 해이 있다면 엄정 책임"-7월 21일 (월)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이재명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급을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오늘(21일)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현안브리핑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의 호우가 일상이 된 만큼 재난대응 체계의 신속한 정비와 변화가 시급하다"며 "이재명 정부는 중앙정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지방자치단체도 수해 복구와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국지성 폭우가 일반화 된 만큼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맞춤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대통령실은 지자체의 철저한 재난 예방 주문에도 호우 대책에 부실 대응한 세종시를 질책하기도 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음에도 세종시의 경우는 급류 실종, 시민은 무려 23시간 동안 경찰과 소방 당국, 지자체, 재난 지휘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경찰이 소방본부 사고 상황을 전파 했음에도 세종시의 재난 컨트롤타워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자체를 한참 늦게 인지했고 제대로 보고하지도 않았다. 만일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된다면 엄하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재난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며 "여야정이 함께 재난 극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임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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