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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 Jung Jin Monochrome ver.

Butterfly - Jung Jin

색소폰 - 정진
기타 - 이근형
피아노 - 이화
베이스- 최훈
Drum - 하형주
앨범 소개 [Butterfly]
'정진'은 훤칠한 키와 조각같은 외모로 인해사뭇 비쥬얼 연주자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는 폴 포츠와 코니 탤 벗의 내한 공연에 초대되어 함께 연주하기도 했던 이력과 적지 않은 국•내외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색소폰 연주자이다. 그의 색소폰 연주를 들어보면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때론 곡의 흐름에 따라 자유로이 리듬을 타며 남다른 감각으로 매끄러운 멜로디를 이어가는데, 특히 라이브 공연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그는 팔색조 매력남으로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첫 싱글음반은 록, 블루스, 재즈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기타리스트 이근형이 프로듀싱하였고, 그를 비롯한
베이시스트 최훈 등이 세션에 참여하여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인 끝에 첫 싱글음반 [Butterfly]가 발매되었 다. 총 3곡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은 색소폰 연주만이 줄수 있는 감성적인 곡과 밴드와의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는 곡 들로 채워졌다. 색소폰 연주는 자칫 정적이며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음반을 통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대중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 갈 것이라 믿는다.

01. Bittersweet Memories
잔잔하게 울리는 색소폰의 시작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섬세 한 감정이 느껴지는 이곡은 곡의 중반부까지 절제하듯 고요 하게 이어지다가 후반부에 미련없이 포효하는 색소폰 연주 는 기타와 함께 절정에 이르러 마치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다소 신비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곡이다.

02. Butterfly
분위기 좋은 카페나 Bar에서 많이 들려질 듯한 이곡은 색소 폰이 주연이 되어 곡 전체를 리드하듯 진행된다. John Coltrane의 발라드 넘버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적절하고 흔 들림 없는 호흡의 강약 조절로 연주자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곡은 색소폰 연주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된다. 촉촉 하게 받쳐주는 피아노와 그루브한 베이스 및 기타 애들립도 색소폰을 위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곡 전체를 완성도 있 게 들려준다.

03. You Don't Know Me
시작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곡은 색소폰과 밴드 와의 협연으로 마치 공연의 클라이막스에 다다른듯한 흥겨 운 펑키 리듬과 텐션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게 만든다. 이 곡 에서 색소폰은 보컬로써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충분 히 해내었다고 생각들며, 밴드와의 완벽한 앙상블로 가슴속 에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곡이다.

Видео Butterfly - Jung Jin Monochrome ver. канала Jung Jin Saxophonist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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