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캠페인 / 보송보송 프로젝트 / 아기 그림그리기

#무연고영유아 #기저귀후원 #옐토캠페인
['처음에는 나쁜 생각도 했었는데 배속에서 꼬물거리던 너를 그렇게 할 수 없었어. 혼자 낳아 키워보려 했지만 현실은 너무 무서웠어.사랑하고 미안해.'(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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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토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두번째, 순수한 아이들. 말그대로 연고가 없는 아이들, 부모의 여의치 않는 상황으로 아기를 키우지 못해 시설에 맡기게 되는데 옐토는 그 중에서 #베이비박스 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와 #영아원 에 기저귀 및 분유를 후원해왔었어요. 베이비박스가 오히려 유기를 조장하지 않냐는 말도 있지만 사실 2012년에 생긴 입양특례법상 친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않으면어디에든 맡길 수 없는 법으로 출생신고를 꺼리는 미혼모들에게는 ‘낙태’ 또는 ‘출산 후 유기’ 라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아 버린 상황이 되었어요. 작년 12월까지 베이비 박스에 보호된 아기는 170명의 아기가 있었고 그 중 156명 보호자를 만나 상담을 진행하였다고해요. 아기를 버린게 아니라 지키기 위해 찾아온 엄마의 마음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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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시작했던 옐토의 [보송보송프로젝트]
추운 겨울날, 무연고영유아에게 기저귀와 분유를 후원했던 프로젝트를 이번 #와디즈펀딩 에서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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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신 분들의 숫자만큼 기저귀를 후원한다고 하니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소문과 관심들로 많은곳에 퍼져서 아기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imdy_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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