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그린티 라떼 : 그린티 아인슈페너 Perfect Green Tea Latte

완벽한 그린티 라떼 : 그린티 아인슈페너 :: 녹차 크림 커피

재료:

녹차 라떼 재료::
가루녹차 1큰술
꿀 2큰술( 설탕이나 시럽으로 대체 가능)
소량의 뜨거운 물
우유
커피(모든 종류의 커피)

그린티 크림 재료::
생크림 50ml
설탕시럽 25ml
가루녹차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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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그린티 라떼 만드는 방법:

1. 가루녹차 1큰술과 꿀 2큰술, 그리고 소량의 뜨거운 물을 잘 섞습니다.
2. 진하고 달콤한 녹차를 체에 거릅니다.
3. 녹차가 담긴 컵에 얼음을 넣고 우유를 가득 채웁니다.
4. 커피를 넣습니다.
5. 생크림과 설탕시럽, 가루녹차를 넣고 휘핑해서 그린티 크림을 만듭니다.
6. 그린티 크림을 음료 위에 얹습니다.
여러 가지 녹차라떼::

재료 조합을 바꿔서 색다른 녹차 라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더 맛있는 녹차 라떼가 됩니다.

https://youtu.be/mDpOaQp5Dlc : 밀크폼을 얹은 그린티 라떼

https://youtu.be/nIMmeHcm5Ro : 치즈폼을 얹은 녹차 라떼

https://youtu.be/VnO2mkZOAYc : 커피를 넣지 않은 그린티 라떼

https://youtu.be/alAqJO7Ig8I : 녹차 시럽 만들기 & 30초 만에 만드는 녹차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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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라떼의 재료에 관하여
1. 꿀 대신 설탕, 설탕시럽, 연유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신의 음료를 달콤하게 만드는 것을 사용합니다.

2. 설탕 시럽을 만드는 방법
설탕 시럽은 언제나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녹차 시럽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탕 시럽을 빠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lAqJO7Ig8I : 설탕과 물은 동량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건 녹차 시럽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녹차를 넣기 바로 직전이 설탕시럽입니다.

https://youtu.be/mDpOaQp5Dlc: 간단하고 빠르게 설탕 시럽 만드는 방법
3. 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입니다. 휘핑크림을 사용해도 됩니다.
크림이 없는 경우 밀크폼을 얹어도 맛있습니다. 크림은 생략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mDpOaQp5Dlc : 밀크폼을 얹은 그린티 라떼

4. 오설록 세작 분말을 사용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단종되었습니다.

5. 가당 녹차 분말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때 꿀은 생략합니다.
녹차 라떼가 진하고 달콤하면 됩니다.

6. 커피는 어떤 종류이든 좋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마시는 바로 그 진하기의 커피를 넣습니다.
커피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음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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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것들에 대하여

1. 카페인이 상당히 높은 음료입니다.
공복에 식사 대신 마시면 카페인 부스터가 됩니다.

2. 가루 녹차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녹여봤는데 언제나 작은 덩어리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녹차 라떼를 텁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생략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멋진 방법을 발견하면 꼭 알리겠습니다.

3. 크림을 만들던 작은 도구는 다이소나 이케아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모든 종류의 음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랭은 안 됩니다. 베이킹도 힘듭니다. 시도해봤고 실패했습니다.

4. 스타벅스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컵은 스타벅스에서 받은 겁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줄을 섰기 때문에 받은 것입니다.

5. 컵은 구입한 게 아니라 스타벅스 행사에서 받은 겁니다.
https://youtu.be/YXi8LJ5RnWg : 컵을 받고 기뻐서 오레오 라떼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6. 말차 파우더와 녹차 파우더에 대하여 :
둘 다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라는 나무에서 수확된 찻잎으로 만듭니다.
수확 시기, 재배방식, 가공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 말차가 좀 더 섬세한 공정을 거칩니다.
그래서 말차가 쓴맛이 줄고 부드러운 차 맛을 가지게 되고, 색이 선명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말차는 송나라의 문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말차의 한자 표기법은 抹茶입니다. 중국어 발음도 말차와 유사합니다.
말차는 한자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발음법입니다.

고급 녹차를 말차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그린티 파우더라고 부른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닙니다. 결국 말차도 녹차의 한 종류 중 하나이니까요.

홍차에 대입해서 생각해 봐도 됩니다. 오렌지 페코도 홍차입니다.
그와 비슷합니다. 말차도 녹차의 부류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이해하고 있는 말차와 녹차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우입니다. 전 평소에는 그린티/녹차라는 단어를 자주 씁니다.
하지만 상품 표기에 말차라고 특정되어 있는 경우 말차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7. 이건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그린티 라떼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더 완벽한 그린티 라떼를 찾기 위해 녹차를 열심히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이 레시피를 토대로 멋진 아이디어를 덧붙여 '나만의 완벽한 녹차 라떼'를 만드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녹차를 마시는 시간이 더 즐겁고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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