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천지 밥샙이 만든 난폭했던 명장면들 하이라이트. 입식타격 경기에서 밟고, 내던지고, 굴려버린 밥샙의 전성기. 다시 나오지 않을 MMA 캐릭터 with Clova.

오로지 힘 하나로, 킥복싱과 종합격투기에서 활약하며, 지금까지 전적 64전 24승 39패 1무의 보잘 것 없는 성적을 남긴 밥샙이, 처음 K-1에 데뷔했을때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화제의 파이터였습니다.
그가 전성기 시절에는 MMA 격투기 강호들을 KO 로 쓰러뜨리며, K-1과 프라이드 무대에서 많은 명승부와 명장면들을 연출했습니다.
미식축구 선수 기간 중, 스테로이드 남용 협의로 NFL에서 축줄된 후, 자신의 경제 고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빈곤한 노숙자 생활을 했고, 생계를 위해 장례식장에서 관을 옮기는 일을 했던 밥샵.
그는 근육질의 큰 덩치 덕분에 지인의 소개로 프로레슬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프로레슬링협회에 발탁되어 일본으로 건너가 안토니오 이노키 전사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밥샵은 2002년 처음 프라이드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합니다.
밥샵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K-1 데뷔 경기에서 보인 난폭함 때문이었습니다.
2002년 6월 밥샵은 일본 킥복서 나카사코와 K-1 데뷔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에서 밥샙은 규칙을 무시하며, 불법 공격을 하는 난폭한 야수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그다지 주목받지 않았던 이 경기에서 밥샙은 이 행동으로 일본의 많은 프로그램들에 보도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이어 벌어진 일본의 인기 파이터 키요시 타무라와의 프라이드 경기에서, 밥샙은 나카사코를 대했을 때보다 더 난폭하게 싸우며 타무라를 KO로 쓰러뜨립니다.
큰 체격의 야수같은 카리스마, 저돌적인 공격성, 그리고 만화에서나 볼법한 우락부락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어 빠르게 팬들을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이미지로, K-1과 프라이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파이터로 등극합니다.
그는 당시 K-1의 강호 어네스트 후스트와 두번 맞붙어, 막강하 힘으로 그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두번 모두 KO를 시켰습니다.
그 다음 경기는 그래플링 세계 최강자 안토니오 노게이라와의 프라이드 매치!
불과 2개월 사이 밥샙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격투기 선수가 되었기에, 이 경기는 언론으로부터 매우 큰 관심을 받습니다.
밥셉은 이 경기에서 명장면을 연출하며, 괴수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게 됩니다.
천하무적일 것 같았던 밥샙에게 첫패배를 안겨준 경기. 방심한 사이에 암바를 당해 지긴 했지만,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고, 승자 노게이라는 이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밥샙과 경기를 치룰 예정이었던 크로캅은 이 매치를 보고, 내가 지금까지 본 헤비급 경기중 가장 미친 장면이였다고 말했을 정도로 격렬했던 경기였습니다.
밥셉과 맞붙은 크로캅은 밥샙을 KO로 이긴 후, 매우 기뻐하며 흥분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밥샙은 모든 강호 파이터들에게 경계대상 1호 였습니다. 그시절, 밥샵의 가장 큰 약점은 반칙이었습니다.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하거나, 쓰러진 선수에게 펀치를 날리고, 흥분해서 경기가 끝난 후에도 싸움으로 몰고가는 그의 야성으로 반칙패를 많이 당했지만, 대중은 그의 그런 비신사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에도 큰 관심을 주게됩니다.
밥샵은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며, 연예 방송프로그램의 최고 스타로 대우를 받았고, 유명인으로서 큰 돈을 벌며 인생의 황금기를 구가했습니다.
2002년에서 2004년까지 밥셉은 짧은 전성기를 구가하며, 줄곧 언터처블 비스트로서의 강자 이미지를 보입니다.
"당시까지 세계 최고의 파이터들을 이기거나 대등한 경기를 펼쳐 MMA 무대에서 큰 임펙트를 남겼던 밥샙이 갑자기 연패에 빠지며, 팬들을 실망시키게 됩니다.
"
그러나 2005년 최홍만의 경기에서 패배를 한 후, 그의 격투기 경력이 갑자기 곤두박질을 치기 시작합니다.

Видео 무법천지 밥샙이 만든 난폭했던 명장면들 하이라이트. 입식타격 경기에서 밟고, 내던지고, 굴려버린 밥샙의 전성기. 다시 나오지 않을 MMA 캐릭터 with Clova. канала 스포츠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