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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한 사람이 고작 424명?? 명왕성을 행성에서 쫓아낸 그날의 진짜 진실

지구에서 20년이 흐르는 사이, 명왕성에게는 단 0.08년, 한 달도 채 흐르지 않았습니다. 명왕성 입장에서 보면 외소행성 134340번이라는 숫자가 자기 이름 앞에 붙은 게 어제 점심 무렵 일이었던 셈이죠. 그런데 그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지구에서는 명왕성을 한 행성에서 쫓아내는 결정이 5%의 표로 통과되었고,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그 슬픔을 곡으로 만들었고, NASA 국장이 의회에서 그 결정을 뒤집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 모든 소동을 명왕성의 시간으로 다시 한번 따라가 봅니다. 카론과 손을 잡고 우주에서 페어 댄스를 추고 있는 그 막내가, 다시 행성 가족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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