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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종합뉴스]충주 곳곳 도로시설물 손상…“긴급 정비 추진”

[앵커]

겨울철 제설과 각종 공사로 충주지역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생기고 손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정비가 시급한데요.
시는 긴급 정비 계획을 세우고 서둘러 복구 작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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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제목 : 충주 연수동)
충주의 한 도로.
여기저기 움푹 패었고
최근 아스콘으로
긴급 보수를 한 듯 보입니다.
속도를 내 도로 위를 달리던 차들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인근에는 도로가 깨지면서
자갈밭을 연상케 하는 등
곳곳이 파손된 모습입니다.
(중간 제목 : 겨울 제설·공사 등 도로 손상…정비 추진)
충주시가 겨울철 제설 작업과
각종 공사, 물동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는 노후 포장도로를 보수하고
도로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며
차선 도색과 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약 62억 원을 확보해
연중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입니다.
(현장인터뷰)손현배///충주시 건설국장
“겨울철 제설 작업 시 염화칼슘 사용하고 현재 시내 곳곳에서 도심 침수 예방 사업이 지금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각종 공사나 노후화 등으로 인해서 도로 손상으로 운전자하고 시민 불편이 극심한 상황입니다. 훼손된 구간에 대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를 해야 되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중간 제목 : 손상 도로시설물 조사…이달 정비 완료 예정)
앞서 시는 제설과 대형차량 통행 증가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을 현장 조사했으며
이를 통해 차선도색 17개 구간과
아스콘 포장보수 14곳,
안전 시설물 830곳 개선하기로 결정하고
이달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중간 제목 : 빗물 하수관 설치 사업…임시 포장 구간 복구)
특히 ‘빗물 하수관 설치’ 사업을 위한
임시 포장 구간 8개 노선도
이달 말까지 완전히 복구할 방침입니다.
(현장인터뷰)손현배///충주시 건설국장
“빗물 하수관 설치에 따른 임시 포장 구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본 포장을 4월 말까지 완료하도록 지금 목표로 삼고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 시설물에 대해서는 한발 앞선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로 시설물 손상으로 인한
운전자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 정비가 추진되는 가운데,
시는 다음 달 충주에서 열릴
‘충북도민체전’에 앞서
도로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 (편집 김민철)
#뉴스 #충주 #도로시설물 #CCS충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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