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반딧불이야. 그래서 잘 안 보이는 거야.#언프레임드#반디#최희서#박소이

엄마는 오늘,
반디에게 아빠의 죽음을 처음 이야기하려 합니다.

“세상에 있던 것들도, 언젠가는 사라져…
사람도, 반딧불이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건,
아이가 아니라… 아이가 된 듯한 엄마였을지도 몰라요.
#언프레임드#반디#최희서#박소이

언프레임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배우가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서로다른 매력으로 반짝이는 네 편의 영화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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