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행동에 전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20년 넘게 산 미국 경제단체 부회장의 고백

2012년 3월 15일,
이 날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인 미국과 FTA를 맺으며 한국이 거대한 경제시장을 확보한 날입니다.
한미 FTA는 상품, 투자, 지적재산권, 노동 등의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인 FTA입니다
한미 FTA를 통해 한국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200억달러 이상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하였지만,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미국에게 불리한 한미FTA를 개정해야 한다며 한국과의 협상을 통해 결국 2019년 1월 1일에 새로운 한미 FTA가 발효되었습니다.
이렇게 한국과 미국에게 모두 장단점이 있는 FTA 협상의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태미 오버비 미국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부회장이 한국에 대해서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태미 오버비 부회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전 대표로서 지난 21년간 한국에서 생활을 하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태미 오버비 부회장은 주한미국대사관 및 미국 정부, 한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일해 왔으며,
미 의회 의원들이 한국 및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습니다.
전쟁 직후, 가난했던 한국인들이 성공을 할 수 있었던 이유와
한국인들의 특징들을 분석한 태미 오버비 부회장의 인터뷰 영상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Video
Credit : The Korea Society
https://www.youtube.com/watch?v=ctmP5bVvdPg
Audio
Track : Game Epic Music
Music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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