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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위기극복 지원금 지급 사업 업무협약체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고양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지급하게 될 “위기극복 지원금 지급 사업”과 관련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일 고양시청 2층 평화 누리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근 국민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위기극복 지원금 지급 사업과 관련한 상호 역할과 효율적인 자금운영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고양시와 국민은행이 체결한 이번 협약 내용은 시에서는 위기극복 지원금 사업의 규모와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불카드 발행액을 결정한다. 또한 국민은행은 선불카드 상품 개발과 함께 사업 대상자에게 신속한 지원금 충전과 지원금 반환 등 원활한 상호 업무 협약이 포함됐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고양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위기극복 지원금이 하루라도 빨리 지급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근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실무진과의 협의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한 관계자는 이번 위기극복 지원금 지급 사업은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에 따른 하위소득 70%에 대해 4인 가족 기준 160만원 (정부 80만원, 경기도 40만원, 고양시 40만원)을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선불카드로 발급, 오는 4월 13~14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Видео 고양시, 위기극복 지원금 지급 사업 업무협약체결 канала 한국언론포털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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